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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한테 정말고마운게.....

나도 한때 가수가 꿈이였었는데

 

어느날부터 말을많이하면 목소리가 잠기고..그러는거야

그냥 별거아니라 생각하고 감기약지어먹고..그랬는데

몇달이지나도 낫지도 않고 점점 심해지는거야

 

그래서 이빈후과를갓는데

성대한쪽이 마비가 됬다고 갑상선암인거 같다고..

 

그래서 조직검사받고 결과나오고 큰병원으로가고

수술받고,,수술후에 동위원소치료까지 근 1년을 넘게 그렇게

지냈어..

사람들은 갑상선암 별거 아니라고도 말하는데 정말 1년늠는시간동안

죽는줄알았어

목에 10cm 넘는 흉터까지...

 

거의 맘에 벽을닫고 살았었지.. 웃지도 않고..

그냥 회사집회사집 반복하고 누군가를 만나는것도 싫었어..

그러다보니 친구들이랑도 점점 멀어지고...

그러다가 엑소를 알게되고..

 

그래도 혼자였지만.. 생활에 활력소가 생긴거같았어..

남들이 들으면 가수하나에 무슨 그러냐고 하겠지만..

진짜 난 그랬어.

덕분에 동갑 팬들도 몇몇알게되고..

 

아직도 말할때면 바람빠지는 소리나고 힘들긴하지만

엑소,백현이 덕분에 내가 많이 밝아진거같아서 너무 고마운거같아..

 

여기서 같은 곳 바라보는 꽃님이들이랑 얘기하면

힐링도 되고..

너무고맙고 그래~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항상 끝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가수 지켜주고 응원하면서 함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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