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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인데..


내가 오늘 셤에 떨어졌거든..
하.. 일하면서 공부한거라서 기대했지만
안돼서.. 좀 속상하지만
너무 슬플때 너무 슬퍼하니까
세상이 다 끝난거 같더라고..
그래서 애써 밝은척 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데
다른 친구들 울면서 전화오니까
나도 막 울컥하는데
나도 울면 다시 못 일어설 것 같아서
긍정적인 얘기만 하고
퇴근하려고 문을 나서는데
그제서야 눈물이 나더라고..
나는 가장 슬프고 싶은 순간도 꾹꾹 참는데
우리 아버지는 나보다 더 속상해서
술을 진탕 드셨네..
그냥 믿는다 응원한단 말이면 되는데
욕심인가...

괜찮았는데... 가족들이 나보다 더 무너지니까
나도 힘듦
내일 출근해야 되는데 잠이 잘 안와 ..

내년에 좋은 소식... 전할 수 있겠지?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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