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가 낮잠자는 사이에 잠깐 슈퍼에 갔다왔어요
최종적으로 걸린 시간은 한 20분? 정도밖에 안되는데
집에 와보니 아이가 숨이 넘어가게 울고 있는........
자다 깨서 엄마가 없으니까 그런건줄 알고 달래주는데
그게 아니라 아이가 자는데 누가 밖에서 문을 막 흔들어 열려고 했데요
아이가 놀라서 우니까 소리 듣고 사람 있나보다 싶어 그냥 간건지.....
집 비운 시간은 잠깐이지만 너무 무섭더라구요
신랑은 CCTV라도 달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저는 일단 아이가 넘 걱정이네요
많이 놀란거 같아요
밤에 잘때도 이제부턴 엄마 아빠 사이에서 잔다고...
속상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