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녀들. 나 오늘 아주 빠가사리될뻔.
기분 진짜 나쁘고 앜왁쿠ㅏㄱ. 아직도 화가 안풀린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전에 집에 들어왔는데.
뭔가 내방 분위기가 엄청 이상한거야.
막 음침해졌다고 하나?
이상해서. 이곳저곳 둘러봤는데
내 책상위 책꽂이에 나란히나란히 올려놓은 등신대가
엄청 허전한거야.
난 애들꺼 다 모아서 올려놨었거든.
민석이껏만 2개있고 나머진 하나씩.
근데 민석이꺼랑 종대꺼랑 백현이께 없는거야.
민석이껀 아예 두개다 사라짐.
빛나는ㄴ 우래기들 등신대가 사라지니까
내방이 진짜 불켜도 암흑같이 ...흐ㅠㅠ
아 그래서 엄마가 청소하다가 어떻게 하신줄알고
엄마한테 여쭤보니까 모르신대
그럼 우리집에 내방에 들어와서 물건 뽀리거나 만질인간은
언니밖에없으니까
언니방문 퐉! 하고열고들어가서 내 등신대 어딧어.
하니까 엄청 야비한 표정으로 니 등신대 xx이 줬어, 걔가
고맙대. 그거 돈주고 뭐 사야준대매.ㅋㅋ 걘 화장품 안사서 ...
ㅡㅡㅡ.........아니 그걸 왜줌? 나 어이가없어서 진짜 순간 일시정지 됐다가
진짜 주먹으로 원터치 쓰리강냉이 하고싶었는데
너무 화가나니까 막. 속이 아프고 눈물은 나고
그래서 그냥 문 쾅닫고 내방가서 엉엉 울었음'
등신대ㅜㅜㅜㅜㅜ내가 네이쳐 등신이되가면서 샀는데
쓰잘데기없는 화장품 사쟁기면서 모은건데.
진심 열불나고 천불났음.
그 언니의 친구란 언니는 솔까 왜ㅠ ㅠ 팬이면 그냥
네이쳐 등신이되서라도 등신대 받으면 될것을
진심 빡쳐서 막
침대위에서 등으로 방방뛰면서 울어제끼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언니 표정이 진심 짜증났고, 이 상황에선 내가 제대로된 피해자
그리고 내 소중한 등신대 생각하면서 다시 언니방에감.
돈내놓으라고 했음. 그랫더니 내가왜? 이럼
나 바로 이성 잃고.
아주 사정없이 몸에 있는 털이란 털은 다 뽑아법릴기세로
쥐어 터트림.ㅋㅋㅋㅋㅋㅋㅋ엄마도 그냥 포기하심.
머리 다 뜯어버리고 지금 휴식기임.언니는 언니방에서 울고
나는 내방에서 열 식히고있는중.
문제는 이게 첫번째가아님. 울언니 엑소팬인 자기 친구들한테
내물건 엄청 갖다줌...아니왜...묻지도 따지지도않고 가져다주냐고
저번엔 내가 팬아트하는데. 열쇠고리하려고 샘플만든걸 갖다줌 ㅡㅡ
아 진짜 ㅜㅠ
아직도 빡쳐 미치겠음.
솔직히 내 의지로 나눈게 아니라 나진짜 빠가사리ㅠㅠ
언니들이란 다 이런걸까ㅠㅠ
왜 내 팬질을 방해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