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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까요

7500 |2008.08.27 21:22
조회 240 |추천 0

 

저는 20대초반의 여자에요

2월쯤 친구와 만나는 자리에서 같이 온 오빠한명을 소개받았어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전화번호 주고받고, 그 오빠가 또 무지 성격이 특이해서 신기하고 또 관심이 갔어요

그러다가 문자도 가끔씩 하다가 만나게 되었는데 오빠가 저녁을 사주겠다고 해서 밥도 먹고 그렇게 헤어지고 또 가끔씩 문자를 보내고 하는데 점점 이 오빠 말투라던지 성격이 너무 좋아지는거에요. 그러다가 또 만나게 되었구요,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그렇게 계속 연락을 하고 지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저는 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커졌구요.

 

그렇게 계속 연락하다가 제가 오빠에게 사귀자고 말을 먼저했어요. 근데 오빠 대답은 그냥 아직은 누구도 사귀고 싶은 사람은 없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저는 앞으로 지켜봐달라고 이런식으로 말을 했고 그렇게 또 계속 연락을 했어요. 근데 연락은 제가 거의 먼저 하는편이에요 오빠는 연락을 잘 안해요.. 관심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그렇게 오빠랑 연락하다가 또 만나고.. 정말 사귀기 전에 먼저 선을 넘지 말아야하는데 오빠랑 잠자리까지 하게되었어요. 그게 참 주위사람들은 그건 오빠가 어장관리하는거 아니면 니몸만 이용하는거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치만 어쩌겠어요 정말 좋아하는데, 분명 나중엔 후회하지만 그순간에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후회하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중요한건 오빠가 아주 저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는건지,

오빠랑은 거의 일주일에 한두번씩 만나요. 만날때마다 정말 다정하게 잘 대해주고,

만나면 오빠가 거의 돈을 쓰고 제가 돈을 쓰려고치면 쓰지 못하게 하고,

별명을 지어서 부르거나, 그냥 만나기만 하면 마치 사귀는 사람들처럼 안고 볼에 뽀뽀를 하다던지 이런게 정말 자연스러워요. 어쩔때는 오빠도 나를 좋아하는걸까?라는 착각이 들 정도에요 그래서 제가 계속 오빠랑 지금까지 연락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앞에서 보니까 꼬맹이라고 부르는건 여자로 보지 않는건가요? 오빠는 절 꼬맹이라고 불르기도 했는데. 그러다가 이젠 자기 마음대로 별명을 불르기도해요.

오빠에게 절 좋아해요?라고 물은적이 있는데 귀엽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귀여운거말고 좋아하냐고 물으니까, 좋아하니까 귀엽다고 대답을 하던데 이건 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걸까요 문자를 보내면 절대 씹거나 그러지도 않으니. 정말 모르겠네요.

혼자착각이라도 이런 작은 행동에 또 기대하게 만들어버리니까요 다른 여자랑 만나지 마라고 하면 노력해볼께라고 말하는데 이건 또 뭐

당장 때려치우는게 좋을까요? 근데 참 사람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니까 큰일이에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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