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커플이라.. 참.. 미련도 많고..
힘이 드네요
연말은 경사도 많고 생일도있고..
참 버티기 힘들었는데..
년초가되니.. 더 생각나게 되네요..
4년차 짧지도 않은 시간에 8번의 헤어짐 다시 잡은횟수가 5번
다시 돌아온 횟수가 3번
이번엔 다시 잡을 때 였지만..
더는 붙잡을수 없을 만큼..
작디 작은 상처들이 더욱 벌어져 버렸네요
낮이나 밤이나 하루 종일 생각이나고 슬픈발라드에 주인공은 나였는데...
잡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잡을수도 없는..
이런 나약한 자존심따위에 답답함을 감출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쓰네요..
4년 그녀에겐 남자가있었고 저는 그런그녀에게서 매력을 느껴버렸네요..
참 개같은 놈이였지요...
그래도 그땐 당당했어요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이런생각에... 참 치사하고 치사했죠
동갑내기에 같은 고등학교동창 3년만에 만난 그녀에게서 갑작스런 사랑이 느껴졌어요
고등학교때에 짝사랑이였을 듯 한 느낌?
그래서 그녀에게 적극적인 모습으로 대쉬를 시작...
그렇게 반년만에 결실을 보았습니다.
그녀의 남자도 자기도 포기하겠다고... 3자대면 해버렸죠
그때까지도 당당함이 하늘로 치솟고 있었죠...
하지만 그남자와의 추억의 빛이 다시 생겨났을때..
그녀는 돌아서 버렸습니다.
못잊겠다며... 그래서 미안하다며...
나쁜짓해서 벌받는 거라고 생각하며 그녀를 보내주었습니다.
이렇게 첫이별...
반년동안 그 당당함은 어디로 갔는지...
비참한 최후를 맞은 악당처럼 반년의 방황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은 젋음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반년이 지나도록 그녀를 잊지못한 저는...
그녀에게 다시 연락을 하게 되었지요...
그런그녀는 스스럼없이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받아주었고..
저는 죄책감+설레임인줄도 모른체 다시금 당당함이 솟아 났고
그렇게 그녀에게 돌아가게 됨니다.
모든일을 정리하고 그녀의 집근처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거기서의 그녀와의 연애가 디시금 시작되었죠.
전남자는 이미 떠날 준비가 되었던 것이었어요
마음이 동하질 않았는지...
예상을 했던거에요..
저는 그렇게 그녀와의 지속적인 연예를 1년 반동안 했네요
뭐 중간에 타툼들은 있었지만 헤어짐으로 변한건 없었어요...
그런데 저의 등장으로 인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의 바람기가 생기기 시작한것같습니다.
물론 저의 부족함에 그녀마음 하나 잡지 못한것도 문제이지만.
그녀는 대학 동창과의 술자리에서 모텔로 가게됩니다.
물로 아무일도 없었다고 좋은 말로 넘어간 저이지만..
저도 남자라는 동물인지라.. 쉽사리 잊질못했습니다.
그리고 선배하나도 있더군요...
서로 옛연예와 옛 관계들을 이야기 한적이있는데..
그선배라는 사람도 얘기를 하더라고요..
참 답답했씁니다.
그선배이야기는 우리의 사이를 참으로 많이 쑤쎠놓았던거죠...
둘다 서울에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갈 일이있어
또 다정리를 하고 지방으로 내려가게되었습니다.
내려온후 1년 잠잠하던 우리사이가 점점 갈라지고 있었습니다.
서울에있었을때에도 늘 같이 있긴하엿지만..
지방에 온후로는 둘이 매일을 빠짐없이 주말도 없이 만나게 되고
작은 다툼들과 작은 상처들이 점점 벌이지면서
더욱 싸움을 심해졌고
작년에만 3번... 헤어짐이 있었네요..
2번은 제가 잡았지만 1번은 돌아오더군요...
아직 왜 돌아왔는지는 모르지만...
미련과 좋아하는 마음에 그녀를 받아들였고..
2번의 저로인한 제회는
끊임없는 주위 사람들의 자극과 응원에 그녀를 돌아서게 만들었습니다..
이사람이다! 라고 생각이 들게끔 주위사람들과 각각 직장의 분들이 도와 주셨습니다.
하지만... 오해 말이 문제더군요...
전남자에게서 연락이 오더군요...
저에게 말도안하긴했지만...
그걸 예기치 않게 제가 봐버린겁니다...
카톡의 작은화면으로부터...
"자니?"
이때부터 그녀를 여지껏 믿어왔던 마음이 서서히 갈리지기 시작하면서
제자신도 권태기라고 느낄만큼의 서운함과 미칠듯한 아픔이 오더군요...
배신감과.. 답답함...
그래도 그녀의 마음이 변하진 않았는지
미안하다며 잘못했다며 내가 또이래서 미안하다며
제가 보는 앞에서 알아서 지우더군요...
그게 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여지껏 만나왔던시간들이 눈녹들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미안함은 진심으로 느껴졌지만..
저의 권태로운 마음이 사라지지 않더군요...
거기에 더해진건.. 새벽3시에 술을 먹고 저를 보러 오겠다고 하더군요...
참으로 신기했어요.. 술을 먹고 저를 보고싶다고 보러오겠다는게..
그래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집앞으로 나왔습니다....
10분... 20분... 30분....1시간...
어떠한 연락도 없이 그렇게 떨고 있었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결국 전화기를 들어 전화를 했네요..
1번... 2번... 3번...
안받더군요.... 안받고.. 문자가 오더군요.. 2번의 문자 메시지...
전남자를 만나야겠다고... 미안하다고 집에 들어 가라고...
바로 차를 몰면서 그녀에게 전화를 합니다...
1번 2번 3번..
안받더군요.. 더욱 치밀었습니다.... 그날이후 다시금 연락을 했다는 것이...
결국 그녀집앞에서 그녀를 보았네요...
얼굴봤으니 됐다고... 조심히들어가라고...
그러고 집에 왔습니다...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나도 권태기이니... 귀찮아 했으니.. 벌받는 거구나.. 라고..
등신 같은 생각이더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뭐 그건 마지막에 다시...
그녀를 다음날 바로 만나보았습니다.
미안해 죽겠다는 표정..
그래도 대화를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 그녀 입에선 미안해 미안해...
다른 말좀 들어보고싶엇습니다.
그래서 미안해 말고.. 다른 말좀 해줄래...
그랫더니 보는 앞에서 연락처를 다시금 지우더군요...
보지 않겠다고 했더니 보라면서...
내가 미안해 또그랫어 다시는 연락안할께라고 하며...
참으로 좋은 말이죠 사과의 말..
두번째.. 이것도 좋게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속은 타들어가는데... 이것도 품고 갈수 있다면....
이사람이다라고 생각이 들게...
하지만 겉으로 다 내색이 되게 되어버렸죠...
더 귀찮아지고... 더 싫어지고.. 만나는 것 자체가 피곤에 연속이였던거같습니다.
너무 지쳐 있어버려서...
싸기우기만하면 선배라는 놈한테 붙어서 먹고...
그러고나서 핑계는 그럼 어떻게 외로운데 남자친구란놈이 있어도 외로운데...
이렇게 말했던그녀를 저는 왜 이사람이다!
라고 생각을 해버렸던걸까요...
물론 여러 분들의 여성분들은 남자가 왜이렇게 못났냐.. 어떻게 했으면 외로운 마음이 들게끔했겠냐고
말하겠지만...
한번 여쭈어 볼께요 여러분은 남자친구와 싸운 후 다른남자그것도 남자친구가 싫다고 다끊으라고
한 남자를 만나겠습니까?
이런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지만
이게 참 답답 하더군요..
이런일들까지 생각이 나버리니까 저참 비참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권태로워보이게 끔 만든것 같습니다.
그렇게 태도와 행동이 바뀌니.. 그녀도 점점 마음이 상했겟죠
생일날도 그냥 집에와서 케잌잘르고 간단하게 지내자 라고 했습니다.
물론 제생일이니 그렇게 보내자고 했고
그날을 참 즐거웠습니다.
27년을 살면서 케잌을 자르며 노래를 부르는게 부끄럽지 않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고
그렇게 논후 집으로 데려다주고
2일이 지난후 그녀와 서울로 올라갔네요
거기서 사단이 났습니다.
차에 타자마자 운전은 그녀가하고 저는 옆에서 피곤하다며 자버렸고
그렇게 밀리는 길에서 그녀는 운전을 해주었는데
네비게이션 잘못본다고 2번틀려서 놀리는 약을 올려버렸고
거기서 1차로 화가 났고...
내려서 저는 기가 죽었고 딱히 즐기고 싶은것도없고
그녀가 배고프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딱히 먹고 싶은것도 없어서 다 마음이 떠나버렸네요
서울에서 바로 싸움이 일어 났네요
그녀가 배고프다고 했는데도 저는 사주나 보자고 했고
그것으로 인한 싸움은 아무것도 못한채 서울에서 바로 집으로 내려오게 되네요...
그 후 주말 그녀에게 미안하다며 사과의 문자를 보내었습니다.
그런그녀는 서로 지쳤으니 연락하지말고 시간좀 갖자 라는 말을 하더군요...
저도 지쳐있었으니 그래라고 보내버렸고
그렇게 크리스마스 이브....
저는 더쉬고 싶었는지... 이별이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쉬고 있었습니다.
밥먹고.. 일하고.. 밥먹고 일하고...
일에 치이면서 더욱 지쳐가고있었네요..
일이 바쁘면서 더욱 생각을 못하고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크리스마스 마져 넘기고 그 주 금요일.. 그녀에게 연락을 하였고...
그녀는 저를 피했습니다...
그다음날 그녀에게 또연락을 하였네요...
그런 그녀 또 저를 피했습니다.
몹쓸자존심이 발동 해버렸고
오래걸리지 않으니 나오라고..
카페로 불렀고...
그런그녀 바로 나오더군요...
저는 사과하는 자리라고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녀에게 그래도 사과는 하려고 이리저리 말을 했습니다.
나 권태기라고 그래서 지쳐있었다고
그래서 그렇게 피곤해 했다고...
그런그녀
"너 권태기라고 하면 내가 그거 다 받아주고 안헤어질줄알았니? 온갖피곤은 다가지고 나만나면서
어떻게 다시 만나자고 하겠니?"
라며 저를 쏘아 붙이더군요...
그래도 잘못했다...
서울도 그렇고 요즘 피곤해하고 권태기라는것을 온갖설명을 하며...
그런그녀에게 용서를 빌었지만..
30분의 정적끝에..
그녀의 한마디는... 다시 더 지켜볼수 없겠다라며...
그렇게 떠나 갔네요..
그런그녀가 너무 보고 싶어지긴 합니다.
하지만 또 치쳐버릴까봐 불안한 마음이 생겨버립니다.
물론 그녀또한 저에 대한 실망감에 지쳐 있었을지 모릅니다.
많이 지쳐있엇겠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헤어진다음날판에 어떤이야기든지 슬프지 않은 이별은 없듯이..
그녀를 놓아야 할지.. 다시 잡으러 가면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속에서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아요
미안함을 풀고 싶지만... 보답하고 싶지만 이제는 그럴수 없기에...
서로의 친구들을 전부다알고 친구들조차 들쑤시면서 다시 만나라고 하지만...
도무지 자신이 없네요...
제가 못나서 그렇지만요....
딱하나 생각이 나는 방법이 있긴있습니다.
이 모든친구들의 롤링페이퍼와 저에 진심어린 편지 한장...
이렇게 준비는 해놓앗지만... 도무지 용기가 안나네요..
이것을 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어떠한 욕이든 좋습니다.
쌍욕을 먹어도 좋고.. 적절한 조언도 좋습니다.
그녀또한 단호한 마음으로 벌써 정리가 끝났을지 모르지만..
조그마한 빈틈을 다시금 열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