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는 제 자신과 여러분들에게 약속하려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여러분 앞에서 항상 웃겠다는 약속을요.
왜냐면 여러분이 제가 웃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이 저를 위해 만든 LED, 생일 축하 메세지, 그리고 봉사활동까지 다 봤습니다.
팔이 아파도 저를 위해 플랜 카드를 들고, 저를 보기 위해 산을 넘어,
각자 다른 지역에서 오셨지만 제 얼굴을 보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때, 저는 눈물을 억지로 참고 웃으면서 여러분을 마주 봅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여러분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 제 이름을 외칠 때 미소로 대답하는 것과,
감사하다고 허리 굽혀 인사드릴 때의 몇 초만이라도 더 머무르거나,
무대 위에서 계속 공연하고, 여러분 앞에서 웃고
여러분이 보내온 편지를 하나 하나를 다 읽어보는 것뿐입니다.
여러분께서 정말 세심하게 항상 걱정해주셔서 제 마음이 따뜻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정말 글을 잘 쓰는 것 같아요. ^^
그럼 이 편지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답장으로 할게요~
제 생일에 특별히 저의 어머니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 날은 어머님이 힘들게 저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셨고,
오랫동안 저를 보살펴 주셨습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특별히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평범한 아이가 인정을 받았고 응원을 받았습니다.
또, 여러분이 있기에 평범하고, 뛰어나지 않던 제가 평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수개월, 수 년, 평생 동안 저의 감사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을 거에요.
여러분의 사랑이 있기에 제가 특별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다른 인생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똑같은 말이지만, 저는 여러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끝까지 갈 수 있는 가장 강한 원동력입니다.
레이가공홈에올렸었던글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