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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제발 저희 그냥 내버려주세요

냥냥2 |2014.01.09 23:49
조회 56,396 |추천 1
연얘한지 일년만에 각자사정때문에 동거하기로하고 남친이랑같이 살고있어요

보통같이 살면 싸울문제도 생기기도한다는데 우린 둘만잇으면 아무런문제업어요

첫대면부터 느낌이 불길햇어요 
첫대면부터 말놓고 걷는모양 안좋다면서 대놓고 말하고 골반틀어짐어쩌냐고 잘 걸어라잔소리함

근데 어머님땜에 정말 서로 기분잡치는일이 많아요
어머님도 우리집근처에 사시는지라 쉬는날만되면 연락도 없이 불쑥불쑥 와서 우리집문은 비번으로 하는거라 그냥 들어와요 

오시는것도 부담스럽지만 와서하는 잔소리 ㅜㅜ
냉장고 열어보고 반찬이이게 뭐냐는등 
반찬제대로 해먹기나하냐는 
이래갖고 무슨살림하겟냐는
집청소는 왜 안하고사냐는 등 

아들가진부모라 그런지 특히 먹는데 신경쓰드라구요 예를들면 ㄷㅎ이 배나온것도 냉기가있어그러니 생강차 끊여먹여라고 하고 또 팥물이 좋다고 팥 사다놓고 (너무 먹으라그래서 한번 했는데 엄청 귀찮고 또 맛이 영 ~ 보약이래도 난 못먹겟드라구요)
집에 안들리는날엔 전화를 3번이상은 꼭해요 가끔은 6번도 와요 
별할말은업으면서 멀먹엇냐로 시작하죠ㅜ 
제가 머 남친 굶기는것도아니고 그래도 해먹을건 다 해먹으면서 사는데 ㅜㅜ

볼때마다 첨햇던 골반소리 
아 제가 27년동안 습관된 걸음걸인데 한순간에 고쳐지냐구요 
걸음걸이땜에 잔소리 들은건 여직껏첨인데 처음엔 그냥 걱정해서 그렇겟지햇지만 매번 들으니 정말 짜증나드라구요 참을수박에업는상황이니 참지만 남친한테 화풀이하게되죠 

이렇게 맨날 어머님땜에 싸우면서 우리 계속 사귈수잇을지가 걱정이네요
게속이대로라면 결혼이고머고 다 때려치고 도망가고싶어요 
추천수1
반대수79
베플노농|2014.01.10 00:33
지팔자 지가만듬. 어디서 과년한 처자가 결혼식도 안올리고 동거부터 덜컥함? 동거했다 헤어지면 남자가 아쉬울게 뭐있음? 자기 아들 좋다고 살아주는데 뭐가 어려워서 대접해주겠음. 나같아도 우습게 보이겠는데. 상황은 무슨 상황 변명집어치우고 그렇게 살기싫음 당장 나오던가 아님 평생 그러고 살던가요. 님 안타까워 하는 소린데 결혼하면 더 심해지지 덜하지 않아요. 내가 경거망동한 댓가라 생각하고 정리하고 더 늦기전에 다른남자 만나요.
베플|2014.01.09 23:54
한심하다 대놓고 동거나 하고 그러고 있는데 누가 당신을 귀하게 여겨주겠어? 내 아들한테 빌붙어서 밥이나 해주는 그런 여자로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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