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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잡으러 갔다왔습니다.

슬퍼!!!!! |2014.01.10 08:40
조회 17,956 |추천 12

하지만 안 붙잡히더군요.

 

제가 싫대요

이제 지쳤대요

좋아하지 않는대요

 

헤어진지 불과 4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다 잊었대요

하나도 생각이 안난대요

 

울면서 매달리고 애원을 하는데도

 

눈빛 하나 흔들리지 않고

 

제 팔을 뿌리치고

 

소리지르고 화내고.....

 

8개월동안 그렇게 한 없이 자상했던 사람이 맞는가 싶을정도로...

 

그 모습을 보니 더 슬프고 마음이 아팠어요

 

잘못했다 미안하다 일주일만 더 나에게 기회를 달라 정말 잘 할 자신 있다라고 말하니

 

내가 널 안좋아하는데 무슨 소용이냐고

 

좋아하려면 너 혼자 계속 좋아해보라며...

 

결국은 뿌리 치고 집으로 가더군요.. 불러도 뒤 한 번 안 돌아보고...

 

아무리 그가 나에게 모질게 했더라도

 

전 아직 그사람이 좋아요.. 이제 정말 놓아야 하는 거겠죠....

 

너무 힘들어요 난 아직 이렇게나 자기를 많이 좋아하는데

 

어떻게 자기는 4일만에 그걸 싹뚝 끊어 버릴 수 있는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8개월 연애하면서...

 

나중에 한번이라도 연락이 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먼저 연락은 못할 거 같고..

 

너무 슬퍼요.....  사실 지금도 많이 보고 싶고 연락하고 싶고 눈만 감았다 뜨면

 

애교부리면서 연락와있을 거 같고.. 꿈만 같아요

 

이렇게 사람을 좋아해본 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이별을 힘들게 하는 것도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다음번엔 정말 사랑 못할 것 같아요..

추천수12
반대수2
베플지나가다|2014.01.11 02:50
더는 매달리지마세요 상대방이 다른사람 생긴것같네요 상황만 보면 감히 확실하다 말할수있어요.. 그것보다 미련하게 잡는짓 하지마세요 3년을 만난 사람과 하루아침에 헤어지고 별짓다하며 너무도 구차하게 몇번이고 미친척 매달려도 보았습니다 결국 그사람은 떠났습니다 죽을것같았어요 그사람이 없이는 당장 하루를 살아가기가 힘들었고 헤어짐을 인정하기조차 싫었죠 시간이 약이라는 말 정말로 정말로 와닿지 않았는데 시간이 약이란말 그게 정답이더라구요 애써 참으려하지도 마시고 시간에 모든걸 흘려보내세요 울고 울고 또 울다보면 다 괜찮아 집니다 정말 모든게 괜찮아진 저는 이제와 생각해보면 내가 왜 그깟사랑에 그깟사람에 그리도 힘들어했나 싶습니다 인연이 아닌 사람은 어떻게든 헤어지게돼있고 인연인 사람은 어떻게든 다시 만나는법 입니다 많이 아플날 이글이 당신에게 힘이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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