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을 알기 전까지 나의 삶은 굴 속에 갇힌
한마리 곰처럼 어둡고 야만하기 그지 없었읍니다.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한 채 다시는 덕후가 되지 못하리라 여겼던 나의 시선에 닿은 한 장의 사진.
흔하디 흔한 흑백사진 한장...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영혼에 날카롭게 각인된 유니크함.
잠들기 전 눈앞에 아른거려, 상큼함에 대한 갈증에 허덕이며 초록창에 검색하니 좌르륵 나오는
거부할 수 없는 너의 마력은 시우민.
잘생기고
이쁘고
정말 이쁘고ㅜㅜ
다시 또 잘생기고
귀엽고
미친듯이 귀엽고 (빠오즈ㅜㅜ내 사랑 빠오즈ㅜㅜ)
하읏....섹시하고ㅜㅜ
아청한 섹시함....
오묘한 색기가 흐르는........
시우민을 영접한지 100시간만에 한 마리 우둔한 곰이였던 나는 웅녀로 다시 태어나 광명에 눈을 떴읍니다.
단언컨대, 내 삶의 마지막 덕질 시우민 김민석
그리고 엑소.
민석아 넌 나의 영원히 아름다운 소년...
외모뿐 아니라 너의 존재 자체가 내겐 여름 하늘처럼 청량하고 무더위처럼 강렬해...
할아버지가 되어도 너는 내게 눈부신 소년이고
아름다운 청년일거야8ㅅ8
민석아 많이 사랑하고 아낀다.
언제나 응원할게.
많이 보고싶어♥
너라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