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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에 걸린남친... 저때문이라네요

아~놔 |2014.01.11 11:57
조회 246 |추천 0

얼마전 남자친구와 둘이 술을 좀 마시고 헤어졌는데

약간에 다툼이 있었어요

각자 집에돌아가고, 전화도로 좀 싸우다가 전 술이취해 잠이들었죠

아침이 되어 핸드폰을 보니 부재중전화 30여통

문자폭탄이...!!

일부러 전화안받냐 , 니네집가서 문두드리겠다 , 받기싫어도 받아봐라 , 문자보고있는거 안다 , 무슨일 있는거냐 , 갑자기 왜그러냐 , 문자보내고 전화를 아무리해도  연락이 안되어 저희집에 다시 오다가 음주단속이 걸려서 면허정지가 되었다고하네요.

첨엔 화가나서 한 거짓말인 줄 알았어요~

무슨일이 있다고하면 제가 화나서 전화안받다가도 전화하고 하니까..

근데 전 정말 자고있었거든요...

나중에 진짜 음주단속에 걸려서 면허정지에 경찰서 조사받으러 다니고 해서

어떻게하냐.. 음주수치 물어봐서 인터넷으로 알아 보니 벌금이 이정도 나올것같다..  

으이그 음주운전을 하면 어쩌냐고 걱정도하고, 진행상황 물어보기도 하고요..

 

그렇게 지내다가, 또 다툼이 조금 있었습니다.

얘기하다 음주사건 이야기가 나왔어요

저때문에 걸린건데

내가 벌금낼 돈 보태달라고 한적이있냐..

친구들이 벌금나오면 여자친구가 좀 보태준다고 안했냐고 물어봤다는 둥

전..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제가 오라고 한것도 아니고, 술마시고 차타고 오다가 음주단속에 걸린것을

왜 저때문이라고하는지...

그래서 정확히 말했어요

내가 걱정되어 온것은 알겠지만, 술을마셨으면 택시를 타고오던지 해야지

차가지고 나와서 음주걸린걸 내탓하면 어쩌냐고.

이해못하는 표정이더라구요.

걱정이되서 간건데 그렇게 밖에 말 못하냐며...

사실 걱정이되어서 급한마음에 올수도 있어요.

하지만 가끔 제가 집에있는지 없는지 확인차 저희집에 올때가 몇번 있었거든요.

차 주차되어있는지...  

전 제가 집에있는지 확인하러 온거로밖에 생각이 안되더군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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