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면접보고 오랜방황끝에 1월초부터 출근을 했어요.
5년동안 사무직종에서 경리부팀에서 경력도 쌓았구요..
아이티 회사 경리부로 뽑혀서 출근했는데..
공고에 올라와있고 면접봤을때와는 실제로 회사 다녀보니.. 너무 생각했던것과는다르고
경력쌓일 일이 아니더군요.. 그만두기엔 그동안 방황도 많이했고,
지방에서 서울에 올라와 살아 한달에 나가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돈도 잇고해서..
진짜 마음다잡고 다녀야지 하는데 회사 가서 자리에 앉아잇으면 한숨만 나오더군요..
이곳에 다니면서 자격증 몇개 못딴거 공부해서 이직할까란 생각도했지만.. 정말..한숨만...휴..
그래서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회사 말고 시간 짬이 나길래.. 다른곳에 면접봐서 붙었네요...
이번엔 공고랑 다르지않을까 조바심에 업무에대해 정확히 물어봤지요..
근데 이곳은 백화점으로 들어가는 유통업 영업관리/경리직이었어요..
영업관리라는 일이 생소해서 이것저것 알아봤지만 정말 너무나 겁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은 그래요.. 회사업무에 너가 따라서 할생각을 해야지..
너가 하고싶은 업무만 할수 있는 건 아니라고..
그건알고있죠 당연히.. 아는데..
현재 다니고 있는 아이티회사에서 업무가 주업무와는 전혀 다른업무(프로그램 개발팀 업무)를
배워서 그팀에 합류하라 하십니다... 그것도 작년에 경리분들이 1년에 3번이나 갈았더군요..
또 이직해서 만약 이곳에 가서도 내가 생각했던 업무와 다르다면 또 방황하는 꼴이되니
정말 어찌할까 고민이 되요..
그냥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를 다니면서 스펙을 좀더 쌓고 이직 하는게 날까요..
아님 현재 면접보고 붙은 유통업 영업관리/경리 쪽으로 가야 하는게 좋을까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좋은 조언부탁드릴께요.. 혹시 유통업 영업관리와 경리업무 보신분잇으면
설명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