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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끔 애들 데뷔전 정도보다 잘생긴 남자

길거리에

아이돌스럽게 생긴 남자 지나갈 때

내가 지금 엄청 짝사랑하는 최애 생각나면서

내가 지금 최애를 티비나 라디오나 인터뷰를 통해 알 기회가 있어서 좋아하고 있는 건 아닌가

길거리 지나가는 저런 남자였음

보고 돌아서면 잊었을텐데

하는 생각들면서

지나가는 훈남은 툭툭 쳐서 동등하게 말이라도 하고

번호라도 물을 수 있지

내가 날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를 엄청 가깝게 느끼곧

좋아하고 있단 사실에

멍해짐

근데 지나가는 훈남은 첨보는 사람이라 나도 모르는 사람이니 경계하게 되니까


티비에서
자주 보는 훈남자에 익숙해져서 그게 가깝다고 느끼고

사랑에 빠지고 하는 연예산업..이란 생각이 든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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