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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개념없는 커피숍.

hu |2014.01.13 18:16
조회 58,885 |추천 142

http://pann.nate.com/talk/320675074

다시 글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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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2가 사거리에 있는 카페 뎀셀xx라는 커피숍에서

지난 크리스마스때 있었던 일입니다.


 너무 화가나서 홈페이지에 크레임을 걸었다가,

 얼마전 생각나서, 리플을 확인했떠니

 이런 리플이 달려있네요.

 

 

 

 



 테이크아웃잔에 2잔 추가로 구입하면

 그럼 케잌과 함께 먼저 마신 2잔은  다른놈이 마신겁니까?

 테이크아웃잔에 할인을 해서 샀다고,

 매장에서 마실수없으니 나가라니요.


 2명이 와서 한잔시켜놓고 자리부여잡고 앉아있는건 괜찮고

 이건 안되는 경우입니까?


애초에 할인제도를 한다면, 

이런일이 일어나지않도록 잘보이는 곳곳에 안내문이라도 붙여두시던가요.

테이크아웃잔에 달라고 말할때 거기에 대한 설명 한마디만 했어도

제가 굳이 샀을이유가 없죠. 크리스마스날 커피숍 자리구하기도 힘든날에.


아무리 그게 가게의 룰이라지만, (저희가 룰에 얼마나 어긋났는진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트러블이 있었는데 사과한마디없이 유감? 


커피와 케익을 즐길 자격이 못갖춰서 유감이라고 비꼬는거같이 들리네요.

누굴 돈없어서 매장에서 커피도 못즐기는 거지로 보는겁니까?


아놔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요.





//어느분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가주셔서 이야기가 많네요.


  주문할때도 할인율에 따른 룰에 대해 안내받지도못했고

  (크리스마스날이라, 손님이 많아서 바빠서 그랬던거같음)

  그런 안내문을 봤다면 그렇게 사지도 않았을꺼입니다.

  첨에 2층올라왔을때,

  직원이 와서 그렇게 말해서 테이크아웃잔에 있는거 입에도 못대고 좀더 앉아있었습니다.

  악용할생각이였다면, 테이크아웃잔의 커피를 빈커피잔에 옮겨담아서 마셨겠죠.

  여전히 테이블위에는 빈커피잔과 케익접시가 있던 상태였으니까요.

  가게 밖 벽에 붙여있다는 테이크 아웃 가격에 대해서도 저는 탑골공원쪽에서 걸어와서

  보지도못했습니다.  (그 테이크아웃 DC안내 스티커는 명동쪽에서보이더군요)

  근처 경쟁업체에서 올린글이니마니 하는말이 있어서 하는말인데

  크리스마스날에 얼굴붉히기싫어서 비공개로 조용히 글올려서 사과받을려고했는데,

  기분이 나빠서 올린글이구요.

  커피와는 전혀 관련없는 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추천수142
반대수9
베플|2014.01.14 13:47
저도 몇년전에 저기 클레임 했었는데.. 그땐 죄송하다곤 했지만 이미 벌어진 일 어쩌라고 투가 살짝 있었죠. 2003년즈음부터 다녔으니 저기 발전사를 아는데, 첨엔 커피가 쓰레기였으나ㅋㅋ 열심히 발전시키더라구요. 그러고나서부터 슬슬 서비스가 구려지더니 베이커리에, 커피대회 수상, 2년정도에 한번씩 하는 리뉴얼.. 그 때마다 서비스 질이 반비례하더군요. 이렇게 티나게 변하는 꼬라지가 하도 신기해서 나중엔 화도 안 나고 우와 하는 표정으로 구경해요. 가끔씩 종로가서 먹을때면요? 대놓고 저런 얘기 다 해요. 주문할때도 여기 참 불친절한데, 개선됐나몰라.. 이렇게 기선제압을 해야 허둥대며 그 뎀부심에 찬 거만한 표정이 사라지더군요. 만드는 것도 유심히 지켜보며 들리게 평가하구요. 만들어 놓은거 쓰는거도 한심한데, 바닥에 얼마 안 남은 한방울까지 쓰나? 참 가지가지하네.. 이렇게요. 이게 제 인성이 구려서도 있지만요. 여기서 맨날 당하다보니 저도 즐기는 방법을 깨달았어요ㅎㅎ 물론 다른 카페갔을땐 열심히 매너 지켜요. 저도 카페 매니저 출신이라. 그런 식으로 살면 이런 사람들 만나는거다. 라는 걸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궁금하시면 한번 꼭 들러보세요. 뭔가. 내가 몰랐던 다른 차원의 카페를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베플미진숍|2014.01.14 04:50
정신 나갔네요. 뇌로 생각이라는걸 할수없는 사람인가봐요. 저런 개떡같은 룰이 세상에 어디있답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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