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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 예정인데 잦은 싸움에 파혼예정입니다.

쓰니 |2026.04.02 00:28
조회 28,507 |추천 0
밤새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여기에 글을 처음써보다보니 pc로 작성하고서
모바일로보니 줄바꿈이 아예 안되어있네요.
보시는데 불편하셨을텐데 끝까지 읽고 댓글 달아주신거 감사합니다.
모바일로 보고 다시 수정했습니다. 글이 길어 지친다는 얘기들도 있어
댓글중 요약해주신 분이 계셔서 제일아래 올려두겠습니다.
제 욕만 있다해서 안보낼거 아닙니다.
저도 제 잘못은 하나도 없다 생각해서 제 편들어 달라 여기에 올린거 아니었으니 보내겠습니다.
제 성격에도 문제 많은거 압니다.
댓글 중 상담센터 가보라했었는데 진지하게 생각하고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길 여자가 사회생활 경험이없어 거래처가 뭔지 모르는게 아니냐 하시는데
어느 회사에 소속된 직원으로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니라 본인 가족 사업이기에 눈치를 봐야하는 자리는 아닙니다.
평소 남자가 얘기한대로는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되는 거래처가 아니라 이미 돈으론 끝난 관계지만 지금은 그냥 as느낌으로 한번씩 연락이오면 가는 곳이라 했고 저와 만나기전 거래 당시에는 같이 아가씨있는 노래방도 자주 다니던 편한 사람이었던겁니다. 이 자리에 같이 가잔말은 남자가했고 여자는 같이 갈 생각은 없었고 다녀와라 했습니다. 그렇기에 가볍게 생각했던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여자가 목,금 스케줄 바꿔보는게 어때? 라고 얘기하기 전에 거래처와 약속은 목요일로 확정이 되었던것이 아니라 남자가 목요일에 보려고 한다. 라고만 얘기한게 끝이었고 여자가 아직 말 안했음 금요일로 얘기해봐라 였는데 그때 아까 통화로 목요일에 가겠다고 얘기했는데라고 하길래 그럼 못바꾸는거냐 이때 물어봤던겁니다.

각자 가면 안되냐는 말도 많았는데, 저는 애초에 각자 가자고 했었습니다. 근데 남자가 노는것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다보니 처음보는 제 동창 친구들이라 같이 가겠다고 했던거였습니다.

이 글이 다른곳에 퍼져나가는건 원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쓴소리 들을 거 감안하고 글 작성합니다.
같이 볼거니 남자 분들 특히 댓글 많이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매일 말도 안되고 사소한 일들로 싸우고 파혼 직전에 이르렀습니다.

고집도 쎄고 자존심도 쎈 사람 둘이 만나 결혼을 준비하면서 별것도 아닌거에 긁혀 자주 싸우고 있음.
현재 여자는 임신 중기, 새해에 임신 사실 알게 되고 급하게 결혼을 땡겨서 준비하는 중

그때부터 지옥같은 싸움의 연속이었지만 서로 변해가며 고쳐보고 잘해보자 화해하고 싸우고 반복해가며 어찌 저찌 진행 중... 
현재 둘은 아직 신혼집 입주 문제로 살림을 합치지 못하고 각자 본가에서 지내며 주말에만 만나며 결혼 준비중 

일단 거두절미하고 딱 어제 싸운 일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보려 함
이번 주 금요일은 원래 잡혀있던 청모가 밀리면서 시간이 비게 되어 다른 청모를 할 예정이었음
그러던 중 남자가 월요일에 대뜸 목요일에 남자의 회사 거래처 사람들을 만나서 밥을 먹고 청첩장을 주고 오겠다 이야기함. 
평소엔 일 끝나고 바로 집으로 가는데 이번 주 목,금은 교육 때문에 출근 대신 서울로 교육을 오게 됨.교육장소가 거래처 근처라 그래서 끝나고 밥과 함께 간단하게 술한잔 하겠다함. 
여자는 평일에 시간 될 때 자기랑 밥 먹으러 올 생각 하는 게 아니라 뜬금없이 한번도 말하지 않았던 거래처와 청모를 한다고 하니 솔직히 별로 내키진 않았지만 알겠다고 함.

그리고 금요일은 여자의 친구들을 만날까 하는 중이었음. 이때 이 약속은 완전 확정은 아니었고 얘기중이었음 (우리 시간 빈데에 갑자기 끼워맞추는 일정이라 제대로 딱 정하지 못했음) 
그러다 어제 오후, 여자의 친구들이 갑자기 혹시 목요일에 보면 안 되겠냐고 함.
그래서 여자는 불가능 할 것 같은데 혹시나 남자의 거래처를 금요일로 얘기해 볼 수도 있으니 일단 남친에게 물어보겠다함. (안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일단 물어는 보겠다 라고 이야기함)

그리고 어제 저녁, 남자에게 이야기를 했음. 혹시 목요일 날 내 친구들을 보고 12시 전에 컷하고, 같이 교육하는 곳으로 가서 근처 모텔서 자고, 남자는 담날 바로 교육을 갔다가 여자가 교육 끝날 때까지 근방에서 기다릴테니 금요일 거래처 청모에도 같이 가는게 어떻겠냐 물었음. (현재 여자는 휴직중) 

그런데 남자가 여자의 얘기를 듣고는 아무 말도 없는거임. 그래서 어떻게 할 건지 재차 물음.
그랬더니 "평일에 술 먹는거라 좀 그런데..." 라고 이야기함 여기서 여자는 어이가 없어서 물어봄
그럼 거래처랑은 왜 평일인 목요일로 잡으려했냐, 이거나 그거나 마찬가지지 않냐고 함.
그랬더니 거래처는 밥만 먹고 빠질 생각이라함. 
여기도 그럼 그렇게 하자고 함.
어차피 여자는 임신 중이라 술도 못 먹고 하니 최대한 빨리 쫑내고 가자 했더니
그제서야 이미 거래처 사람에게 말을 해 둔터라 번복하기가 좀 그렇다고 함.

그래서 여자가 남자에게 무조건 바꾸라는 게 아니라 한번 말이나 해보라는거다 안되면 그냥 내 친구들한테 목요일밖에 안된다 하던지 다른 날을 잡겠다 그랬더니 
본인이 먼저 목요일 날 가겠다고 얘기 다 해 놨는데 이제 와서 그렇게 말하는 건 본인 체면도 구겨지고
거래처라는게 니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쉽게 생각할게 아니다 라며 그냥 물어보기 싫으니 원래대로 진행하자고 함.
여기서 여자도 오기가 생김. 솔직히 여자 친구들 약속 미뤘으면 될 일임.
근데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거고 여자친구랑 같이 가려고 하는데 혹시 금요일은 어떻겠냐 물어볼 수도 있는거지 않냐 그럼 그쪽에서 흔쾌히 오케이 할 수도 있는거고, 불가능 할 것 같다 하면 알겠다. 원래대로 혼자 가겠다 하면 될 일 아니냐

근데 본인 체면 때문에 그거 하나 못 물어보는게 말이 되냐고 화를 냄.그랬더니 이미 정해진 걸 왜 말을 번복해야 하냐며 자기는 죽어도 싫다며 이때부터 서로 언성이 높아지면서 싸움이 시작됨. 
남자는 앞으로 다시는 정해진거에 대해서 번복하지말라며
니가 갑자기 바꿔서 이 꼴 난거다.
그냥 그대로 진행했으면 되지 않았냐 왜 말을 바꾸냐라고 하며 너나 나나 앞으로 정해진 일정 바꾸지말자 또 극단적으로 말하길래
여자는 지금 내가 말하는 건 이 일정을 무조건 바꾸자는게 아니라 시간을 조율을 해보자는건데 말도 안해보고 그쪽에서 된다고 할지 어쩔지도 모르면서 아예 말도 안 꺼내고
나하고 이렇게 싸울만큼 이게 체면 차릴 일인건지를 말하는거다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미 남자에겐 전혀 들리지 않음
남자의 성격이 뭐하나에 꽂히면 다른 얘기는 전혀 듣지 않고 오직 본인의 이야기만 주구장창 반복해서 함.
앞으로 약속 번복하지마 번복하지마 번복하지마만 반복하니 여자는 또 말이 안통하는거에 화가남

이 때 남자가 격양되서 큰소리를 내게 되고, 남자의 같이 사는 부모님이 이를 듣고 방으로 달려와 뭐 하는짓이냐며 제지함. (여자는 평소 흥분하면 화를 주체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고치기로 하는 중이었지만 남자가 또 본인 할 말만 하고 전화를 뚝뚝 끊어버리는 것에 화가 나있던 상태)

부모님이 들어오고 또 전화를 끊어버리기에 화가 난 여자도 계속 전화를 함. 그리고 둘이 다시 통화 중에 남자의 어머님께서 여자에게로 전화가 옴. 남자와 통화중이라 받지 못함. 결국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채 전화는 끊김. 

그리고 화를 조금 가라 앉친 후에 부재중 2건이 찍힌 남자의 어머님 전화에 여자가 전화를 함. 솔직히 할말도 면목도 없어 전화하기 싫었음.
그치만 싸운걸 뻔히 아시는데 전화를 무시할수가 없었음.

무슨일이냐시며 어른들 있는 집에서 이런 싸움이 말이 되냐며 꾸짖으심. 여자는 처음엔 별거 아닌걸로 서로 말이 안 통해서 목소리가 커졌던 것 같다 죄송하다 죄송하다고
하다가 어머님이 도대체 무슨일인지 말을 해보라시길래 상황을 설명드리게 됨.
그리고 이렇게 별 시덥잖은걸로 이렇게 큰소리 낼일이냐며 다시 한번 혼나고 한번만 더 이런 일이 생기면 결혼식을 안한다 하시고
여자는 알겠다. 죄송하다 하며 끊음.
솔직히 여기서도 기분이 좋진 않았음. 물론 무조건 우리의 잘못이긴 하나 다신 이런일 없게 하려고 어머님이 쎄게 말하신거라곤 하지만...
결혼을 안시키겠다는 이런 말을 너무 쉽게 말하는 것 같아 기분이 그리 좋진 않았음.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여자 쪽 어머님은 그만두잔 얘기 단 한번도 하지 않으셨었기에 솔직히 더 서운했음.

그리고 두시간 쯤 뒤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전화를 걸음 (항상 이렇게 싸우고 나면 남자가 먼저 전화하는 일이 없음. 그럼 여자는 성격상 밤새 잠도 못자고 다음날까지 이 싸움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무것도 못함. 그래서 항상 바로 풀길 원하나 남자는 시간을 갖자 하는 편이고, 그 시간이 언제일지도 모르고 마냥 기다리는데 전화는 거의 먼저 하지 않음.)
그랬더니 부모님에게 지금까지 욕먹고 혼나고 왔다며 혼난 게 분이 안풀렸는지 여자에게 막말을 시전함.

니가 엄마한테 말만 안했으면 됐다.
부모한테 이게 무슨꼴이냐. 
우리 둘이 해결하면 될일인데 왜 그걸 엄마한테 얘길 하냐며 니 탓이라고 비아냥 대면서 난리난리를 침. 
(평소 남자는 둘의 이야기가 밖에 나가는 걸 싫어했고, 여자는 우리 둘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상대가 왜 화가 났는지 절대 이해를 못해주니 대화 자체가 불가능 하다. 그러니 제 3자에게 물어보고 욕을 먹더래도 조언을 듣고 고칠 건 고쳐야한다. 둘이 이해를 하고 대화가 된다면 나도 굳이 내 얼굴에 침 뱉는 짓 안하고 싶다. 이야기 함 이건 서로 고쳐나가기로 얘기했던 부분임)

여기서 일단 여자가 어이가 없고 화가 나는 건 부모한테 한 소리 듣고 왔음 본인 잘못도 되돌아보고 느끼는게 있어야 하는데 오로지 부모에게 이야기를 한 여자의 잘못이라며 여자 탓만 시전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아무리 생각이 모자라도 그렇지 초등학생도 아니고 부모한테 혼나고 왔다고 니 때매 혼났잖아 노발대발 막말하는 꼴이 너무 어이가 없는거임...
본인은 아직도 잘못한 게 죽어도 없고 너를 이해할 수 없다고만 함.
근데 그걸 또 본인의 부모에게 이야기하고 있냐며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짓을 했다며 온갖 모진 말을 뱉어냄.

여자는 그럼 어머님이 계속 물어보시는데 어떡하냐? 내가 어떻게 했어야 했냐 우리 엄마였으면 됐다고 하고 그냥 끊었을거지만 어머님이니 내가 그럴수 없지 않냐.
내가 그렇다고 없는말을 지어내거나 나한테 유리하게 말한 것도 없고 있는 그대로 말하고 나도 혼났다.
그리고 지금껏 결혼 준비해온 몇 달 동안 여자의 부모님은 둘의 싸움을 알고도 남자를 어르고 달래고 그래왔는데 그때 여자의 부모님 얘기 들을 때는 반성과 잘못했다 드는 생각은 하나도 없었고 이제 와서 너희 부모님이 아시고, 우리의 개싸움에 대해 처음으로 혼나고 나니 이제야 기분이 나쁘고 불쾌한거냐.
그래서 나한테 이러는거냐.
너는 우리 부모가 그렇게 우습더냐.
여자는 남자의 저런 태도에 너무나도 화가 남.
(불과 4일 전에 여자의 어머님께서도 제발 그만 좀 싸우고 맘 편히 살자고, 임신까지 해있는데 애를 생각해서라도, 이렇게 매일 스트레스 받아서 태어날 아기가 오죽하겠냐며 이렇게까지 싸우고 할 일들도 아닌 걸로 자꾸 서로 이겨먹으려 하지말고 제발 이해해가며 애기 생각해서라도 서로 참고 잘 살아볼 순 없겠냐고 혼났던 상태)

그랬더니 너네집에도 너가 말만 안했으면 모르실 일이었는데 다 니가 소문내고 다녀서 그런거지 않냐며 이것도 결국 내탓이라는거임.
여자는 이게 너무 화가나고 답답해서 돌아버릴 지경임. 계속말하지만 우리 둘이 해결할수있고 대화가 되는거라면 나도 굳이 절대로 밖으로 내뱉지 않을것임. 
일부러 혼나보라고 너 욕먹으라고 갖다 일러바치는것도 아니고, 부모는 자식 목소리만 들어도 무슨일 있는거냐 물어보는데 그럼 혼자 끙끙앓았던 마음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면서 눈물부터 나버리니 어쩔수없이 실토하게 됨.

남자가 화가났을때 주체하지 못할 때의 말투는 이거임
"됐고~ 이제 우리 엄마한테 그렇게 얘기하고나니까 속 편하겠네~? 내가 그렇게 싫어하는 짓을 너는 결국했네~? 그렇게 꼭 얘기를 해야 속이 후련하니? 그래서 내가 이렇게 욕쳐먹고 하니까 좋아? 별것도 아닌 걸로 부모 속 뒤집어 놓으니까 좋니? 내가 그만큼 얘기하지 말라고 했지 너랑 더 얘기해봐야 뭐하냐~ 난 모르겠으니까~ 너 알아서 하고싶은대로 해라~" 비아냥대듯 비꼬면서 일부러 더 화가 오르게끔 말을 함

여자도 다혈질이 심해 약이 잘 오르는 타입이라 제발 말투좀 그렇게 하지말라 하지말라 하는데도 끝까지 사람 속을 후벼 파면서 이야기를함
이렇게 하면 여자는 결국 못참고 소리를 지르고 폭팔하면서 난리를 치게 됨 그럼 또 전화를 끊음.
이런식의 개싸움이 반복인거임.
이렇게 속 뒤집어놓고 막말하고 나면 본인에게 남는게 뭐냐고 속이 편하냐고 그래도 개무시하고 끝까지 함.

남자가 우리 부모님도 이런식일거면 결혼하지 말라시더라 부모가 이렇게 얘기하면 말 다한거 아니냐며 결혼도 그만 끝내자는 식으로 이야기함. 
어머님 아버님이 말씀하시는게 그 얘기겠냐, 그러니 앞으로 그러지 말라는 뜻일것인데 어떻게 그렇게 받아들일수가 있는거냐 울분을 토하면서 말을 해도 이미 그 습관이 나왔기에 또 여자의 말은 듣지 않음.

본인 말론 잘못된 걸 알면서 일부러 안들어주고 인정 안하는거라 함 그냥 그렇게 하는게 싫다함.
뱃속에 본인 아기도 있는 사람에게 이것보다 더 한 말도 했던 사람이기에 그렇게 큰 충격 받지도 않음.
오늘도 역시나구나...
이런일로 부모 속 뒤집어 놓은게 자기가 자식으로서 너무 창피하고 수치스럽고 화가난다함.

그럼 그간 속이 썩어 문들어진 내 부모는 생각조차도 안하는게 너무 괘씸하고 화가남.
그래서 여자는 얘기했음.
당신이 자식이기도 하지만 이젠 부모이기도 하다고 제발 정신좀 차리라고 니 자식한테는 이래도 되는거냐 후회하지 않겠냐 했음
자기는 지금은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함. 
여러번을 물어봄 정말로 후회 안하냐고 아무리 화가난다 한들 지금 이렇게 말하는게 맞냐고 니 새끼고 뭐고 필요없다는걸로 알면 되겠냐고 하니 애기를 포기한다고는 안했다 라고함. 
그게 무슨말이냐 하니 애는 자기가 키울테니 낳아 보내라는거임.. 참 이게 말이라고 하는건지...

결국 후회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마지막으로 듣고 전화를 끊고 이제는 더 이상 무슨 말을 해도 들을 자신이 없어짐. 그래서 여자는 전화와 카톡 모든걸 차단해둔 상태. 
점심 때 한번, 저녁에 퇴근하고 한번, 저녁 먹고서 한번 총 세 번의 전화가 왔지만 모두 자동 수신거부..

도저히 이렇게 해서는 이 관계가 발전은 커녕 변화도 되지 않을 것 같아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익명의 힘으로 글을 올리게 됨.
솔직히 실망도 실망이지만 이런 소리를 듣고 내가 지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남기는 것임.
현재 남자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음.
마지막 대화에서는 끝까지 본인이 잘못한건 없다. 모르겠다 하니 그냥 댓글이 달리는대로 링크를 보내줄 생각임. 
욕먹을 각오 하고 올린 것이긴 하지만 너무 심한 욕설은 삼가주시고 일단은 둘 다 정신 차릴 수 있게 따끔하게 이야기 해주셨으면 합니다.


사건 요약 및 쟁점 발단: 남자가 목요일에 거래처와 청첩장 모임(청모)을 잡음. 이후 여자의 친구들이 목요일에 보자고 제안함. 갈등의 시작: 여자가 남자에게 "거래처 약속을 금요일로 옮기고, 목요일에 내 친구들을 같이 본 뒤 금요일엔 내가 거래처 모임에 동행하는 게 어떠냐"고 조율을 제안함. 충돌 지점: * 남자: "이미 정해진 비즈니스 약속을 번복하는 건 내 체면을 깎는 일이다. 절대 못 한다." (원칙주의, 체면 중시) 여자: "무조건 바꾸라는 게 아니라 물어라도 볼 수 있지 않냐. 유연함이 전혀 없다." (공감과 노력 요구) 확산: 감정이 격해져 전화로 싸우던 중 남자의 부모님이 개입함.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은 여자가 상황을 설명했고, 시어머니는 "한 번 더 싸우면 결혼 안 시킨다"며 엄포를 놓음. 폭발: 남자는 부모님께 혼난 원인을 여자에게 돌리며 "부모님께 이르는 짓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고 비아냥과 막말 시전. 급기야 "애 낳아서 보내라, 내가 키우겠다"는 파국적인 발언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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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191
베플ㅇㅇ|2026.04.02 01:07
여자분.. 임신해서 본인이 갑인것 같죠? 아닙니다 성질 죽이세요 둘이 똑같아서 크게 싸우는것도 있지만 여자분이 싸움을 거는걸로 보입니다 약속 변경이 안될거라고 생각한대놓고 왜 상대방에게 물어라도 보라며 강요를 하나요? 그 사고방식부터 이해가 안되네요
베플ㅇㅇ|2026.04.02 00:39
여자가 또라이같음 친구들과의 약속번복이 쉽지 거래처 사람들과의 약속번복이 쉬움? 거래처가 뭔지 모름? 그리고 본인도 오기로 우겨놓고 남자는 왜 우기면 안됨? 글써둔 꼬라지만 봐도 겁나 피곤하고 사람 피 마르게 달달 볶아대는 타입인거 같은데 애 지우고 갈라설거 아니면 성질 좀 죽이길. 글 읽는것만으로도 지치는데 저걸 면전에서 상대하는 남자는 몸에서 사리 나올듯 ㅉㅉ
베플ㅇㅇ|2026.04.02 01:40
앞에 남친 거래처선약을 깨라는거에 그냥 내렸어요..거래처는 친구가 아닙니다..개인사정으로 이해를 바란다?..없어요.
베플ㅇㅇ|2026.04.02 04:52
가래처 약속을 왜깨야함? 어려운 사람들인데. 여자가 지 승질 못이겨서 오기부리다 일 키운거아님? 아주 혼자 북치고장구치고. 님같은 성격 그 누구도 못버팀. 파혼당할만함. 애만 불쌍하네
베플ㅇㅇ|2026.04.02 00:50
어후 그냥 파혼해라 날짜를 바꾸자고 한건 여자쪽 친구들이면서 왜 남자가 선약을 깨야함? 그것도 거래처랑 한 약속을? 거기서 오기 부린게 싸움의 시작인거고 남자쪽 부모와 여자쪽 부모 그것도 혼전임신한 여자쪽 부모는 을이 될수밖에 없음 그걸 부모의 인격탓인것처럼 몰아가지 말길. 구구절절 쓸데없이 긴 글 다 읽어봐도 싸움도 여자가 결고 사이즈도 여자가 키워놓고 남자탓만 하는것도 너무 짜침 그냥 둘은 성격적으로 안 맞으니까 애를 위해서라도 빨리 헤어지고 각자 인생 사시길. 애 낳으면 허구헌날 싸워댈게 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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