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온천,개썰매를 즐기기 위해 알래스카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개썰매에 대해 잠시 소개를 할까 합니다.
겨울철에 여행을 오신분은 보통 이 세가지를 즐기기 위해서 많이 찾는 편입니다.
개들의 숨결을 가까이서 느낄수 있는 개썰매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말들은 겨울에 잘 견딜수 있는 종의 말이라 이렇게 겨울이면, 관광객을 태우고 동네 한바퀴를 돕니다.

함박눈이 내리는데도 많은 이들이 저 말을 타기도 하는데, 일인당 120불 정도 입니다.
치나온천에 오시면 , 이렇게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있으며,오전에 오셔서 예약을 하시면
별 무리없이 타실수 있어,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눈길을 걸어가는 마부와 말의 뒷모습이 쓸쓸해 보이네요.

저 말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여기는 치나온천 개썰매 농장 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면,시간을 정해서 알려 줍니다.그러면 이곳으로 와서 개썰매를 타시면 되는데,
시간표는 대략 30분 텀으로 줄지어 있습니다.

약 200 여마리의 견공들이 자기를 불러 줄때까지 저렇게 하염없이 기다림을 계속 합니다.

선택받지 못하는 견공들은, 소리를 높여 자신이 여기 있다는걸 최대한 알리지만,
이미 선택된 개들이 있기에 이들의 하소연은 들어줄 이가 없답니다.

보통 10 마리의 개들이 썰매를 끌게 되는데, 2마일을 주행하며 , 요금은 일인당 60불 입니다.

선택받지 못하는 견공들의 모습은 사뭇 애처롭기만 합니다.

머셔(개썰매를 조종 하는 사람)를 포함해 5명이 타게 되는데, 상당히 개들이 힘들어 합니다.
그러다가 부상도 입기도 합니다.

부러운 눈초리로 선택된 개들을 쳐다보네요.

하루에 한번이라도 달리고 싶어서 늘 해바라기를 하지만, 선택되는 견공들은 정해져 있습니다.

개썰매를 타기위해 대기하는 캐빈인데,이 안에는 다친 견공들이 몸조리를 위해 이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큰 우드스토브가 있어, 상당히 따듯하기는 합니다만, 엄청난 냄새로 5분을 버티기가 힘들어
다들 밖으로 나옵니다.

여기 머셔는 백인여성 두분인데, 이 많은 개들을 다 관리 합니다.

여기저기 다친 개들이, 케이지 안에서 처량한 눈동자로 쳐다 보더군요.

간혹 개썰매 대회에도 참가를 하기도 하고, 개썰매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는데
일인당 30불 정도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어디선가 날아드는 까마귀 한마리.

제가 올때마다 제일 경이로운 사실은, 바로 여성 두분이 이 많은 개들을 모두 관리를 하더군요.
남성들도 힘든일을 아가씨 두명이 척척 하는걸 보면 정말 대견 하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여기는, 아기 견공들 입니다.
새끼 강아지들이 주로 여기서 지냅니다.

알래스카 추위에 당당히 버티는 까마귀는 여기서는 길조 입니다.

눈속에 발이 푹푸 빠지는 산책로를 걸어 보았습니다.

나무가지들이 아치를 이루며, 지나가는 이들을 위해 미소를 건넵니다.

야경은 야경대로 좋습니다.눈으로 보는것만큼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지만,이정도면 감상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개썰매는 시내에서 여러 업체를 통해 신청을 할수 있는데,가격은 조금씩 다르나 약, 150불 수준 입니다.코스는 치나강에서 한바퀴 돌게 되는데,시원스레 펼쳐진,닥터 지바고를 연상 시키는 설원을 달리는 재미를 만끽 하실수 있습니다.한번쯤 즐겨 보시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표주박여기서는 상업성 블로그도 허용을 하기 때문에"이러저러한 문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멘트가 있으면,상업성 블로그라 보시면 됩니다.제가 포스팅 하는 스타일을 본떠 낚시성 영업을 하는 블로그도 있으니 ,각별히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어디든지 미꾸라지는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