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약 한달전 저히 아버지는 버스 운전기사 20년지기 무사고 모범운전수 입니다
(15년 무사고 경찰청 표창까지 수상받으셨어요 ㅠ.ㅠ-> 상으로 시계를! 담에 인증할게횽)
그런데 !!! 아버지가 운전하고 있던 버스에 한 할아버지가 타셨지요. 할아버지는 손잡이를 놓치시고 그만 ....
바닥에 쿵 하고 넘어지셨는데 ... 그것 때문이라고 하는데 뼈가 골절당하셨다고 해요 ..
그당시 CCTV를 보면 , 다른 승객들은 아무런 피해도 없었는데 혼자 넘어지셨던거죠...ㅠ.ㅠ
그런데 큰 문제는 그 할아버지의 아들?! 이 저히 아버지를 뺑소니로 고소를 하셨어요.......
명함을 달라고 했는데 아버지는 명함같은건 없어서 회사로 연락을 해라고 했던건데.. 그걸 이용해서
명함을 안주고 갔다고 뺑소니로 고소를 하셨던 것입니다.......휴...어찌이런일이 ..ㅠ.ㅠ
면허증이 생명인 저히 아버지는 뺑소니 혐의가 인정이 되면 벌금은 물론이고 면허4년 취소처리 되어
평생을 몸담아 온 버스기사일을 하실 수 없게 됩니다.....
거기다가 합의금을 통장이나 계좌이체가 아닌 현찰2000만원을 제시하였는데, 저히집도 주공아파트에 살면서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막내동생도 있는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편이라 .. 너무나도 터무니 없이 큰 돈입니다......휴....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상한 점이 !
그 아들이라는 사람이 버스쪽은 합의금받아내기가 너무 빡빡하다는 둥 , 이런일을 한두번 겪은게 아닌 사람들같아 보였습니다.
또 기초수급자에 다른아들은 장애인인데, 지금까지 살아온게 척박했던 탓인지
돈에 관해 굉장히 민감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이상한점은 입원한 병실이 결핵을 핑계삼아 무조건 1인실 특실로 잡아 호화롭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꼭 우리가 그 병원비를 지급해줄것 처럼 , 호화롭게 생활하고 있어 보였어요......;;;;
그리고 경찰에서 빨리 해결안해준다고 자기들이 오히려 먼저 찾아가서 경찰을 압박하는 둥
경찰들 보다는 한수 위인거 같아보였어요....
법조계열로 잘 아시고 계신 오빠 , 언니들 제발 저히 아버지를 살려주세요.........
평생을 저히만 보고 살아오신 아버지.. 너무 가엾은 아버지를 돕고 싶어 이렇게라도 하소연을 해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