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FT아일랜드는 국내와 달리 일본에서는 데뷔 이래 꾸준하게 자작곡으로 활동해 왔다. 한일 양국의 시장차이가 그 이유였다.
“돌아보니 일본에서 앨범을 싱글 8개 정규 2개 냈더라고요. 일본에서는 자작곡을 꽤 많이 발표했어요. 밴드음악에 대한 여건이랄까 우리나라에선 아무래도 설 수 있는 무대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뭔가 좀 더 확실한 모습을 갖춰서 보여줘야 하는 것 같아요. 일본에서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고 그걸 가지고 와서 보여드리게 되더라고요”
데뷔 6년차지만 FT아일랜드 멤버들은 모두 20대 초반이다. 여전히 성장의 여지가 무궁무진하다. 멤버들도 잘 알고 있는 부분이다. 하나의 틀에 자신들을 가둬두기보다 다양한 장르를 접하고 실험하고 도전한다.
“이제 딱 합이 맞아서 올라가려고 하는 밴드이기 때문에 경험을 통해 하나하나 우리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은 자동출입대가 있지만 여권을 보니 일 년에 한 번씩은 바꿨더라고요. 쌓인 마일리지가 우리의 경험치로 느껴져서 열심히 해왔구나 싶어요. 이대로 하다 보면 ‘진짜 우리만의 색깔’이 생기겠죠”
요즘 왜 요런 인터뷰 안하냐거
음악적으로 멤버들 생각들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