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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군대를 앞두고있는 21살입니다. 고민좀들어주세요..

니가좋다 |2014.01.15 06:25
조회 279 |추천 0
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 군대를 앞두고있는 21살입니다.

저에겐 만난지 7일정도된 정말 사랑하고 만날때마다 설레이는 여자친구가아닌 정말 좋아하는 아는여동생이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알게되었고, 그 애의 일하는곳에 자주찾아가서 놀고 제가 그 애 사는동네가서 놀기도 많이했습니다.

서로 좋아하는데 군대라는 벽으로인해 교제를 못하고있고, 고민도 서로 많이하고있습니다.

어제 새벽 이시간쯤에 그애가 자기 좋냐고 물어보길래 정말 진심으로 좋아한다고했습니다.

그 애가 자기도 좋다고 하는데, 갓 20살이고 연애경험도없으며, 3월초에 자기는 대학교 입학하고 저는 입대를해서 혹시나 제가 군대간사이에 다른남자에게 반해 저를 버릴까봐 그게 무섭다고 그렇게되면 저에게 상처를주게될게 뻔하다며 그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을꺼내더군요.

저는 그렇게 된다면 나는 좋은추억으로 남기면되니깐 그남자와 잘되길 빌어주겠다. 상처받을껀 걱정마라 상처를 품고갈지 버리고갈지는 내몫이니 그런생각하지말라고 잘 달래줬습니다.

그얘길 듣고나서 하루종일 생각을했습니다. 사귀자 하니 그애한텐 너무 가혹할거같고.... 그만만나자 할려하니 제가슴이 찢어질거같고...

그만만날까요 계속만나며 여자친구로 발전해갈까요...?

정말 생각이 많아져서 하루에 4 5시간만자고, 자다가 꿈에서 그애 목소리만 들리면 바로 깰정도로 힘이듭니다....

친구들은 서로좋으면 사귀는거지 뭐하러 그런고민을하냐고 뭐라고하지만 저는 저없이 1년 11개월을 버티라하니 너무 애한테 가혹할거같고....

그애의 말로는 이렇게될거면 처음부터 시작을안할껄 이라고 말하길래 애가 너무 힘들어하는거같아 손을 놓아줄까.... 라는생각도해보고 어른들에게 조언을해보니 언젠간 인연이되면 다시만나게된다고 그냥 놓아주라고 하더라구요....

어제부터 머리속에 생각이 가득차서 아무일도안됩니다... 이런상황이 있었던분들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긴글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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