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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고 할짓없는 사람은 읽으셈- 쓸데없이 긴 팬미팅 후기 2탄

  오늘 하루종일 학교에서 이것만 썼다 나 뭐한거니... 그래도 다쓰고 나니까 나름뿌듯     못본 사람을 위한 1탄 링크 http://pann.nate.com/talk/320670005                          아침에 학교왔더니 친구가 귤을줬다
나는 귤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함

소파에 앉은 시점으로 돌아가서 전체운이랑 연애운?을 본다고 했다
나이순으로 했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
이런거 후기 읽으면서 그게 왜 기억이 안나지? 이랬는데 오시발...내가 무슨 개소리를
진짜 기억안남 엄청 인상깊었던 장면 같은건 기억나는데(포이즌이라던가)
토크 부분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측두엽을 쥐어짜서 써보도록 하겠음

나이순이었으니까 첫타자는 당연히 빵형
아근데 빵형이라는 호칭이 왤케 잘어울리니
아무튼 그래서 전체운이랑 연애운이 화면에 뜨는 그런거였는데 멤버들이 일부러 리허설 때도 안봤다고 했다
....용구기 토크부분 기억 안난다
그러므로 패쓰
미아내요.....
그래도 계속 보살미소 짓고있어서 설렜던건 기억난다

힘차니~는 전체운 부분에서 주체할 수 없는 큰 돈이 들어온다는게 있었다
김탄이 되는거야 애두롸!!!! ㅋ김힘찬 센스쟁이
저부분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했더니 팬들이 밥사달라고 소리지름ㅋ
엠씨가 돈 들어오면 여기있는 4천명 데리고 빕스가라고 했다
힘찬이는 '주체할 수 없을정도의 큰돈'을 강조하긴 했지만 어쨋든 빕스가기로 약속함
애정운...부분에서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고
이때부터 슬슬 애들말에 코멘트가 달리기 시작했던 것 같음
처음엔 좀 웃겼는데 뒤에가선 짜증났다
이것들의 뜬금포는 앞으로 계속 나올예정

다음은 댛니 대대ㄷ댛댛 댛니
미안...너도 기억안나....
생각보다 기억이 많이 날아갔네 이런
대현이 토크할 때 누가 잘생겼다! 라고 누가 소리질렀는데
그래 이때까지만해도 봐줄만은 했음

유영재......
..... .
....
...도 기억이.....큷

이제 종어비! 만세 드디어 기억나는거 나옴
종업이 전체운에서 호랑이었나 암튼 그런 종류의 짐승이 동굴에서 자고있다? 이런게 있었다
아직 진짜 실력이 안나왔다, 뭐 그런뜻인 것 같던데
어머♥
이제 성인됬으니까 보여줄꺼지? 므흐흐흐흐흐흐흫

다음은 우리 막둥이 젤로
이날 젤로 머리가 겁나예뻣다 천사인줄 에인절 우와우
젤로는 성격 부분이 많이 맞았다
소심하고 잘 못다가가고...뭐 그런거
근데 얘ㅋ 인터뷰 하는데 중간중간에 정줄을 놔서
'저기 젤로씨?'  'ㄴ...네?네?' 이런 적이 많았다
엄청 귀여웠음//// 어이구 아가야 우쮸쮸 딴생각했어요?
준홍이는 성인되도 애기같을것같다
데뷔했을 때 솜털 보송보송한 모습이 박혀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좀 어리바리한 면이 있어서 형아들이 잘챙겨줘야되고 막내는 커도 막내같고 맏형들이랑 나이차가 많이나기도하고 베이비페이스라 그렇기도하고 이유야 많지만은ㅋ 요즘 좀 남자가 되가는 것 같긴 하지만 주농이는 영원히 아가하는걸로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토크 중간에 엠씨가 멤버들한테 '여친 있어요?' 라고 물어봤다
여기 4천명 있어요~ 다 이런식으로 대답했는데
'여친 있어요?'  '여기 와있어요' '여친 있어요?'  '4천명이나 있어요'
이렇게 잘 가다가 젤로순서에서
'엄마 어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엠씨님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답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가 당황해서 '에...에?' 아귀여웡
저기 있어요 이러면서 2층 가리킴
정말 와계셨나보다
엄마안녕~(해맑) 아진짜 최주농....누나팬들이 많은데는 이유가 있다니까
모성본능을 자극한다고ㅋㅋㅋㅋ 하....사랑해

아맞다 누가 젤로 토크 때 내꺼야!!!!!!라고 소리지름 근데 내 생각엔 계속 똑같은애였던 것 같다
엠씨님이 그래니꺼야 라고 잘 받아치셨는데 난 슬슬 짜증나기 시작


그렇게 운세+인터뷰는 끝
다 까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써놓고 보니까 은근히 많군

 

 


다음순서는 Q&A
공카에서 질문을 받았다고 하는데 나도 써보려고 들어가긴 했었다
남자친구 B.A.P가 여자친구 BABY에게 해줬으면 하는 행동인지 말인지를 적어주세요
뭐이런 손발 오그라드는 그지같은 멘트를
들어갔다 걍 다시나옴
역시 공카는 공지보러 가는 곳일뿐


아근데 여기도 기억이.....기...억이.....
생각나는게 하나밖에 없다


힘찬이가 가요대전에서 말춤출 때어떤 생각이들었어요? 라는 질문을 받았다
보여줘!보여줘! 해서 결국 또 춤
그리고 이제 대답을 하는데 '저희가 그런 무대에서 뭘 할 수 있는 기회가 없거든요. 뭐라도 해야겠다 해서 나간거였는데 머릿속이 새까매졌었어요'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 식으로 말했음
애들이 다 웃었는데 나는 웃을수가 없었다
주간아이돌도 그렇고 가요대전도 그렇고 힘찬이 섹시댄스같은 거 안좋아하는데
뭐라도 해야겠어서 용기낸거였구나
앞에 나가는데만 해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머릿속이 까매졌다는 말을 듣고 너무 미안했다
이번에 진짜 꼭 1위해서 제대로 대접받자
세뱃돈 쟁여놓고 있을께 멋진 앨범들고 빨리 와서 내지갑 다 털어가
선화언니 다시한번 너무 고마워요ㅠ


다음 순서가...뭐였지 이상형뽑기였나
 일어나서 멤버들이 이상형을 번갈아가면서 말하고 해당 안되는 사람은 앉는거였다
난 두번째에 앉음 '앞머리 있고 긴 검은색 생머리'
앞머리 없고 염색+파마 ㅆ ㅣ발...
끝에 4명? 그쯤 남았을 때 이제 힘찬이가 말할순서
근데 말하기 전에 기뻐해 애들아! 없을수도 있어! 라고 했다
이때 약간 눈치를 깠음 다 앉히고 끝내려고 하는구나
자기 독사진이 배경화면이 아닌 사람은 앉으라고 했다
근데 2층에 어떤애 하나가 일어나 있었음
이게 모순인게 대현이가 단사포함 자기 사진이 배경화면이 아닌 사람은 앉으세요라고 했으니까 말이 안되는거다
나중에 글올린거 보니까 뭐는 배경화면이고 뭐는 잠금화면이라고 하던데
모르겠다 난

지금 열폭해봐야 소용도 없고 찌질해보일 수도 있겠지만 무튼 짜증났음
힘찬이가 다 앉히고 '여러분 모두가 이상형이에요~' 이렇게 훈훈하게 끝내려고 한 것 같은데
눈치없게 말이지비...
멤버들이랑 통화도하고 굿즈도 10만원어치나 받아갔다
뽑힌애도 좀 그렇지만 앉으라고 끊으라고 소리지르는 애들도 가관이었음
결론은 이코너 망함ㅋ 담부터 이딴건 안했으면 좋겠다
와중에 애가 통화하다말고 우니까(좋아서인지 미안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후자이길 바란다)
힘찬이랑 뭐라뭐라 길게 말하더니

영재가 '마이크 끄고 10초만 통화할께요' 이러고서 뒤돌아서 통화함

 

울지말라고 달래줬다는데 신사구먼 우리영재...
뭐그랬다
     

 

 당시 팬들 표정
     
이제 대망의 특별무대
이번에걸그룹이 하나 나오는데 식구니까 챙겨줘야겠죠? 이러면서 그 친구들이 무대를 하게 됬으니까 호응 좀 잘 해달라고 했다
솔직히 좀 섭섭... 팬클럽 창단식인데 그걸 왜 여기서 공개하니...
하지만 난 개념人이므로 호응 잘해주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뽕짝이 나오면서 댛니 재등장
영상이 벌써 떠서 알겠지만 땡벌 불렀다
방용국이 프링글스에 그려져있는애 같은 수염을 붙이고 나와서 같이부름
생각보다 디게 잘불렀다 대현이는 뭐 말할것도 없고
의외로 트로트랑 목소리가 잘어울리더라
당신은 날울리는 땡벌 땡벌!!!!!!!!!! 애들 응원소리가... 디귿디귿
나도 따라불렀는데 겁나신났음 짱신남 야호
마지막에 둘이 서서 고개 까딱하고 끝냈는데 귀여웠다 큼흠

잠시 암전됬다가 조명이 들어오길래 아 그 걸그룹이라는 애들 나오는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포이즌이 흘러나왔다
빠밤 빰빠바~하는 그 도입부분
어리둥절해서 시크릿 나오나? 시크릿 언니들 나오면 좋지 으헹헹 아근데 포이즌 응원법 모르는데

  .................................... .......헐....................................   ......헐..................
..........................her....................
..........ㅋ.......            

시크릿은 무슨 ㅋ 유영재김힘찬최준홍문종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녀소녀한 드레스에 가발쓰고 머리띠까지
애들아 나 니네 진짜 사랑해 알지? 근데
리스펙트 마이아이즈...
근육질의 남정네 4명이서 포이즌을ㅋㅋㅋㅋㅋㅋㅋㅋ샤이보이를ㅋㅋㅋㅋㅋ마돈나를ㅋㅋㅋㅋㅋㅋ아이두아이두를ㅋㅋㅋㅋㅋㅋㅋ
응원법따위 필요없었다 다같이 떼창했기때문에
함성소리 진짜 쩔었다 그날 있었던 무대중에 제일 컸음b
토크할 때 애들이 시공간이 오그라드는 멘트를 쳐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다
나는 냉정한 여자이기 때문에 내가수 콩깍지란 없다 라고 믿고있었는데 그딴거 쎄굳빠
귀엽고 예쁘고 상큼발랄하고 깜찍했음
등장할땐 컬쳐쇼크가 약간 있었다 진짜조금....어리를.....
아이두아이두때는 정말 미친듯이 귀여웠다
대현이가 쇼챔뉘우스에서 2년안에 젤로를 여장시키겠습니다!!!!!라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약속 지켰네?
그때가 작년 3월쯤이었으니까 1년도 안되서 지킴
자기들도 무대하면서 웃긴지 피식피식 웃었다
끝나고 나서는 창피했는지 얼굴 가리고 쪼르륵 뛰어감 아귀여웡
너무 뇌리에 강렬하게 박혀서 이 무대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아마 평생갈듯....ㅋ...... 
     

그다음이...뭐지?

멤버들 메세지 영상이었던 것 같군
또 나이순대로ㅋ
제일 기억에 남는게 젤로! 가 아니라 사실 젤로밖에 기억이 안나ㅋㅋㅋㅋㅋㅋㅋ망할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좌뇌의 기능이 심히 의심된다

준홍이가 자기가 커가는 과정을 지켜봐달라고 했는데 이미보고있어아가♥
워리어때보다 얼굴이나 키같은 외적인게 변한것도 있지만 음악적인 면에서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
앙콘 때 봤던 무대는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의 공연같은 느낌이었음
준홍이가 많이 어린 나이에 대뷔해서 그런지 진짜 커가는게 눈에 보인다
팬으로써 왕왕 뿌듯하기도하고 기특하기도하고 막내는 잘크고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영상이 끝났는데 난 이때까지 한명이 빠진걸 몰랐다
근데 갑자기 댛니가 종이쪼가리를 들고 걸어나오는거임


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 저번엔 젤로랑 힘찬이었는데 오늘은 대현인가


아련아련한 노래가 흐르면서 편지를 읽는데 아무것도 아니었던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이런 내용이었다
아니근데
몇몇 눈치없는 년들이 중간중간에 잘생겼다!!!!!! 정대현 내꺼!!!!!!!이러고 지랄발광을 했다
티켓이랑 신분증 챙기느라 바빠서 개념은 집에다 놓고왔니?
진짜 육성으로 욕나올뻔
그냥 잠깐 말멈췄던 건데 울지마 울지마 이러고 아놔 팍씨
진짜 관람매너가 개판이었다
아까도 말했지만 초반에는 나름 봐줄만 했는데 뒤로 갈수록 짜증게이지상승....
아니 낄데 안낄데 구분할 머리도 없나
대현이 편지 읽는데 소리지를땐 진짜 짜증났다
조용히 들어야된다는걸 왜몰라ㅋ 어떤년인지 마토봉으로 한대 쳐주고 싶었음

그렇게 대현이의 감동적인 편지읽기도 끝나고... 우리를 위해서 준비한 선물이 있댄다
눈치가 손톱밑에 때만큼이라도 았다면 팬송이라는거 모를 사람은 없었을것임
대현이는 제자리에 앉아서 선물을 받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제자리'에서...

.......


첫소절이 첫번째 봤을땐~ 이런거였다 처음 봤을땐 아무느낌 없었고 두번째 봤을땐 조금 설랬고 뭐이런느낌의...

근데 갑자기 뒷쪽 애들이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함
내가 딱 뒤를 돌아봤을 때 보인건 A구역 뒤쪽에서 장미꽃을 주고 있는 대현이었다
이때부터 광란의 도가니+좀비떼의 시작
2층에는 젤로랑 방용국이 올라갔고 나머지 4명이 1층을 돌아다녔는데
난 진심으로 실망했음

 그 많은 인원한테 다 장미꽃을 주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구석구석 다 돌아다녔으니까 가까이서 한번쯤은 볼 수 있었을텐데
장미꽃 가져가려고 혈안이되서 막 몰려들었다

걍 쑥 빼가는애들도 있었고 나중에 들어보니까 만지는 애들 수두룩했다고...
무슨 생각을했을까ㅋ 베이비들은 착하다고 굳게 믿고있는 애들이
잠깐 2층을 쳐다봤는데 젤로가 이리펄쩍 저리펄쩍 뛰어다니고 있고 경호원이 그 뒤를 따라다니느라 같이 뛰고 있었다
아저씨 고생이 많으셔요... 우리 막내가 너무 혈기왕성한지라...
방용국은 인파에 가려져서 안보였고 나는 1층에 있는 애들이라도 볼려고 다시 고개를 돌렸다


근데...유영재가 이쪽으로 걸어오고 있는것임
엄청 가까이 왔을 때 팬들 손도 잡아주고 꽃도 나눠주고 그랬다
하지만 난 그딴운은 없다는걸 알았기에 얼굴이라도 보려고 뚫어지게 얼굴만 쳐다봤다
wow진짜 감탄밖에 안나옴

사슴같은 눈망울에 동글동글하니 귀여운 코에 얼굴은 주먹만한데

그안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다들어가있다니 ㅆ ㅣ발.....오오.....오코피.......오오.....오.....글로리.....
다집어치우고 그냥 잘생겼다 겁나잘생겼다 잘생겼다고
뭐라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다 걍 잘생김
과장 하나도 안하고 진짜 코앞에서 봐서 땀방울까지 보였다 근데 땀방울도 잘생겼음 시발
근데 피부 좀 안좋더라...많이 피곤했니 영재야


태어나서 연예인을 그렇게 가까이 본건 처음이라 난 넋이 나가서 멍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정신이 돌아왔다
어떤애가 영재가 들고있는 장미꽃 하나를 확 빼갔기때문에
걔가 빼가니까 다른 애들도 가져가려고 좀비떼처럼 모여드는데 영재가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했다
내가 다 민망했음
경호원이 와서 애들 밀어내고 영재 데려갔는데 어색하게 웃고 있었다
진짜 개판중에 개판
내가 내입으로 이런말하기는 좀 민망하지만 난 개인멘트도 안치고 돌아다닐 때 달려들지도 않고

진짜 개념있게 보다왔는데 나중에 집에 오는 버스안에서 생각해보니 진심으로 빡이쳤다


근데 나혼자 승질내면 뭐어쩔거야

아무도 안다치고 무사히 끝낸걸 감사해야지...
그 난리가 있었던 탓에 노래 제대로 못들었다
널 사랑해~ 하는 구절을 중간에 들었던 것 같은데 음도 기억안난다
음원은 언제나옴 노래 좋은 것 같던데
그렇게 해서 팬송 이벤트도 끝이나고, 이제 마지막 무대만 남았을 때
6명이 쭈루룩 서서 소감같은걸 말했다
난 계속 힘찬만 뚫어지게 쳐다봤는데 결국 눈 안마주침...쳇
그래도 여기저기 안녕이랑 하트 많이 해주고 멤버들 다 팬서비스 폭발했었다
중간에 힘찬이가 사진도 찍었는데 언제였더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E구역을 찍었기 때문에 내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초큼 해보았다
허헣 나왔을라나

아맞다 이때 내 옆옆에 있던 사람이 사진찍다가 걸려서 퇴장당했다
수호대 언니가 와서 나오세요 이러면서 나한테 미안해요 라고했다
시야를 좀 가려서 그런 것 같은데 아니에요언니...

좀만 더 있었으면 안걸렸었을텐데 왠지 나까지 아쉽
찍으면 안되는거 알지만 그래도 못간 사람들이 사진도 못보면 너무 서러우니까 찍긴 찍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뭔가 줏대없는 생각인가 뭐아무튼

 


이제 드디어 마지막 무대인 워리어!
여러분과 저희를 만나게 해준 곡이죠? 어근데.. 저희가 옷을 갈아입어야 하니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난 들어가서 갈아입을 줄 알았는데 감사하게도 무대 위에서 자켓만 갈아입었다
근데....애들 팔뚝이 참....네 여기까지만 할께요...
영재가 그랬나 용국이가 그랬나 저희가 이제 이 옷을 입어도 데뷔 때 느낌이 안난다고 했다
그래...사실 나도 그래...허허허
육단무지 시절에는 풋풋하고 진짜 신인티 팍팍났는데 지금은 뭐랄까 여유로움? 그런게 보인다
울애기들 연예인들 다됬구나 어이구기특해라

 

앞으로도 성장해가는 모습을 계속 지켜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들을 하는 사이에 워리어 시작
마지막이라 마토봉도 열심히 흔들고 호루라기도 열심히 불고 응원도 열심히 했다
애들도 열심히 하는 것 같았음

팬미팅인만큼 무대보다는 토크를 많이 했는데(1시간 좀 넘게한듯) 토크쇼 같은데 나온 느낌 들어서 좋았다
예능 내놓으라고 그지야
진짜 진짜 재밌고 좋았고, 빠심을 충전하고 왔던 날인 것 같다
중간중간에 소리지르는 애들이랑 좀비떼만 없었다면 더 좋았겠지만^p^
일본투어하고 새앨범 준비하느라 바빴을텐데 연습은 또 언제 했는지
멤버들이 아이디어를 냈다는 기사를 본 적있는데 여장은 누구 아이디어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누구아이디어니ㅋㅋ
피곤해서 다음날 아육대는 어쩌나 걱정했는데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잘한 듯 하다
정말 즐거웠고, 비에이피가 팬들이랑 더 친해진 것 같아서 좋다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는 관계로 그냥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어마어마한 글의 길이를 보면 알겠지만 쓰느라 진짜 힘들었다
내가 무슨 뛰어난 글재주가 있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긴글은 또 처음써보네
뭐 그냥 힘들었다구요


 

이렇게 긴글을 다 읽었다면 you도 대단한것임ㅋㅋ




 

 

 

근데 다써놓고 보니까 원샷이랑 그 무슨 뽑힌 애들 무대한거 빠졌네

 


 

추천수1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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