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인이가 서포트로 들어간 편지를 읽은건지, 팬싸인회에서 받은 편지를 읽은건지는 모르겠지만암튼 선물도 엄청 받았을거잖아ㅋㅋ 아마 나였다면 선물부터 풀어보고 편지 읽어봤을 거 같애그리고 보통 많이들 그럴거라고 생각함ㅋㅋㅋ 선물이란게 가지는 기분좋은 서프라이즈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저 공홈글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선물을 하나, 둘 풀어보다 보니 벌써 새벽 네시가 되었어요'였어도 우린 자연스럽게 느꼈을거고 종인이가 팬들 정성 알아준다며 충분히 기뻐했을거야ㅋㅋ
근데 종인이는 선물상자에 뭐가 들어있을지보다 편지에 뭐가 써져있을지가 궁금했던것 같아.그리고 선물도 물론 좋았겠지만 팬들이 마음을 담아 써준 편지 글귀에 더 감동을 받았던거 같음.밤새 편지를 읽어보고 또 보고 또 보고 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는 부분에서,그리고 새벽 다섯시에 글올린거에서 그걸 느꼈어ㅠㅠ 새벽에 편지읽다 감수성 터졌구나 싶어서...공홈글 보고 눈물날 것 같았던 건 그래서야ㅋㅋ 종인이가 팬들 마음을 정말 소중히 하는구나 싶었거든
사실 첨엔 이렇게까지 좋아하게 될줄 몰랐는데... 요즘은 나한테 종인이가 아까운 아이라는 생각이 들엌ㅋㅋㅋ (사귀냐???)온갖 세상의 때를 다 탄 나에 비해 종인이는 연예계에 있으면서도 어떻게 저렇게 애가 맑은지...저건 천성이 아니고서는 설명될수가 없는거 같아ㅠㅠ 종인이를 보고있음 내 맘도 맑아지는 느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