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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죠...

백현핫핫핫바디2014.01.16 00:59
조회 413추천 12
요즘에 방학이라 집에 있으면서 동생 밥도 챙겨주고 청소도 하는데 막 밥하다가도 갑자기
"오빠 내가 밥 맛있게 해줄테니까 배고파도 조금만 기다려"라고 소리도 치고 청소하다가도
"아아아아아앙 오빠 청소다하고 놀아줄께"
라며 혼자 망상에 빠져살고 있는데....
오늘 동생이 집에 있는줄모르고 밥하다가
"응?? 백현오빠 머라고?? 계란말이 먹고싶다고?? 알겠어 내가 해줄께"라고
상콤하게 외쳤더니 남동생이



이표정으로 앞에 서있길래 모른척하고 흠흠 거리면서 밥주고 아무렇지 않은척 했는데... 저 어쩌죠??




집에서 일코 잘하고 있었는데... 목요일마다 할짓없는척하며 쇼타임이나 봐야겠다 라며 티비틀며 무심히 보던 내 모든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린 오늘...



내일부턴 집에 누구없나 잘 살펴보고 역할극 해야겠어요...
추천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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