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8개월째 연애중인 커플입니다.
연애초반(?)이기때문에 아직은 다투거나 싸울일이 적어 잘 맞는다 생각하고 연애중입니다.
그런데 딱 하나 걸리는게 있는것이 . 남친 입맛이 너무 까다로와요........
저는 취미이자특기가 맛집탐방이라고 말할정도로 먹으러다니는거 좋아하거든요
원래 맛집이라는게 소문도 소문이지만 중간이상은 하니까 '맛집' 이라는 단어가 붙는거 아닌가요?
연애 전부터 친구들이랑 다녔던 제딴엔 맛있다고 생각한 집들을 데이트하면서 방문하고있거든요 .
맛집이라고 생각한집 데려가면 하는말이 "여긴 반찬부터 별로네" / "내가 아는데가 훨씬 더 맛있다"/ "내가해도 이것보다 잘하겠다" (요리해준적없음)/ " 싱거워서 여긴 곧 망할꺼같다" 등등..
입도짧아서 저는 막 먹으려고 하면 이미 숟가락놓고 쳐다보고있음 ...ㅋㅋ
아니..그럼 옆에서 맛있다고 먹고있는 사람들은 뭐며
메스컴은 왜타고 유명해졌을까요 ? 아주 미식가 저리가라입니다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겨우 데이트 하는거라곤 밥먹고 차마시는건데 밥먹을때마다 눈치보여 죽겠어요.
제가 한 음식도 아닌데 밥한숟가락 뜨면서부터 남친 눈치나 보고있습니다 ;;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릇을 정말 고쳐버리고싶음
이런거 빼면 정말 좋거든요 .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
남자친구더러 그럼 너가 맛있다 하는 집을 데려가라 했는데도 말만그러고 데려간적 한번 없습니다.
어쩌자는건지 ㅋㅋ 앞으로 데이트하면서 밥 안먹고 데이트할수도없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