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난다. 진짜, 내 가수들한테 미안해지는 이 감정은 어쩔 수가 없네. 초록창 댓글 보면서 정말... 비스트가 좋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충격받았다. 2013년 활동이 그 정도였나. 내가 다 눈물 나더라. 우리에겐 충분히 뜻 깊고 좋은 시간이었지만 대중들에겐 그러지 못했구나싶고,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는데... 그 다음에는 2014년을 비스트의 해로 '반드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생각해보면,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지만, 큐브, 비스트, 뷰티가 힘을 합친다면 못 할 것도 없으니 제발 2014년만큼은... 기다려요, 그 시절처럼 해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