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노곤노곤해지더니 잠이 든거야.
침대에 대자로 뻗어서 잤는데 슈몽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자기전에 민석이 사진을 많이 봐서 그런지, 아님 여기 갠톡보다가 자주 잠이들어서인지
슈몽 엄청꾸는데 오늘 슈몽은 진짜 너무 생생해서 내가 핳.....여기다 안쓸수가없었엏.
나지금 눈뜬지 5분도 안됐는데 초스피드하게 노트북키고 여기에 이렇게 글남김.
구씹아니야 ㅋㅋ 꿈가지고 구씹만드는사람도 있음?ㅋㅋ 노노
이번 꿈은 예사롭지가 않았어. 멤버들 다나옴. 멤버들 다나온건 처음이지말입니다.
내가 다니던 중학교에 엑소가 완전체로 와서 공연을함 (ㅋㅋ 꿈이지만 말도안된다 진짜)
나 지금 반오십인데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니까 되게 어려지고싶엇나 ㅋㅋㅋ 중학교라닠ㅋㅋ
학교 스탠드에 학생들이랑 선생들이랑 ㄹ진짜 한 수천명 줄줄이 앉아있고. 서있기도하고
만국기가 펄럭이고(이건 왜때문에.ㅋㅋㅋ). 운동장 중앙에서 애들이 늑미를 부르고있어.
꿈속에서도 애들은 찬란하게 빛이나고있었어.핳..ㅠㅇㅠ
노래가 후반부로 접어들때쯤 갑자기 포커스가 세훈이로 맞춰지더니.
갑자기 세훈이 표정이 엄청 안좋아지는거야(ㅠㅠㅠ왜때문잉니)
허리를 삐끗했는지 춤도 잘 못추고 ㅠㅠ 그래서 멤버들이 쳐다보고...
그러다가 세훈이가 안돼겠는지 주저앉아버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왘ㅋㅋㅋㅋ노우!!!!!!!
학생들 웅성웅성 ㄴㅋㅋㅋㅇ꺟노우.오ffㅘ!!! 이러구.
멤버들도 당황해서 다 멈추고 세훈이 부축하고 , 노래가 중간에 꺼져버렸어.
세훈이 앉혀놓구 멤버들이 토닥토닥해주고있는데 저멀리서
의사한명이 달려오더니 세훈이 엎드려놓고 척추를 맞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척추나감?ㅋㅋ
우리막내ㅠㅠ...꿈속에서는 이렇게 웃고 그런것도없음. 개진지빰.
나 눈물도 흘렸나봄.
세훈이가 엄청 고통스러워함. 악악 ㅠㅠ 뉴뉴 이러고.
그러다가 갑자기 축제?운동회?진행자 새끼가 팬들이 세훈이 척추를 맞춰보는 이벤트를하자고함
이런 멍멍이같은 또라이가 여깅네?ㅋㅋㅋ 꿈속에선 그냥 받아들였지만, 꾸고나선 욕이나오는 대목있음.
팬 서너명이 세훈이 척추를 맞춤. 의사가 친절하게 설명해줌 ㅡㅡ......염.ㅂ
꿈속에서 한 15분쯤 흐른것같음. 세훈이가 갑자기 멀쩡해져서 다시 늑미를 처음부터 부름.
그리고 또다시 노래가 후반부로 접어들때쯤 백현이한테 포커스가 맞춰지더니.
춤추고있다가 백현이가 포메이션이 이상해진걸 느낌.
어쨋든 딱보니까 팬두명이 팬현이 춤추고있는걸 보다가 막 달려듬.
"무..뭐예요 누나!" (이와중에도 그 팬두명한테 누나소리하뮤ㅠㅠㅠ)
팬싸 누나짤이 내게 큰영향을..ㅋㅋㅋ
걔들 두명이 그러는거보고 학생들이 떼창으로 달려듬.
여기서 나의 슈몽은 시작
갑자기 꿈에 내가 나옴. 전엔 그냥 3자의 눈으로 봤다면. 내 몸뚱아리가 꿈에 나옴.
어느샌가 그 떼창으로 몰려있는 학생들사이에 내가 있음.
막 몰려들어서 몸이 쥐포가 될것만 같은데, 그 엄청난 인파사이를 뚫고
민석이를 찾으려 애씀.
막 입에선 욕이나올랑말랑,
이와중에 학생들이 애들을 막 잡고 ㅠㅠㅠ 모자 뺏고 난리남.
난 그걸보고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오름.
민석일 찾으러 가는와중에 크리스는 그냥 가만히 서있음.
다른멤버들 다 스냅백 뺏기고있을때 유유히 혼자 스냅백쓰고 큰손으로 애들다 사이드로 치우고
쿨내나게 걸어서 운동장을 빠져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쿨내나 갤럭시형님
그리고 종대는 소리를 막막 지르뮤ㅠㅠ 꺄어호ㅜ어호아후 ㅠㅠ! 그르지마여...으아어으...이러면서
그러다가 저기 학생들이 엄청나게 몰려있는 구석을 발 to the 견
나진짜 꿈속에서 막 화나서 피가 쏠린 기분이듦.
민석이 머리 꼭지가 보임. 바로 애들을 민석이한테서 다 뜯어냄.
ㅠㅠㅠㅠㅠㅠ 우래가 막 손이며 머리며 난리남 근데 그 와중에도 동굴입 드러내며 웃고있ㅇ...
....ㅠㅠ 손은 그 꼬물꼬물 좀 지나갈게여....기도하는 모양으로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안에 깊은 빡침이 일어남.
그리고 나는 마치 만두가 만두속을 싸매고있듯 민석이를 자연스럽게 낚아채서
보디가드처럼 애들 다 떨궈냄ㅠㅠㅠ 그랬더니 학생들 힘도 좋지
막 민석이 꼬집꼬집..(만져보겠다고) 머리뜯고 막 ㅡㅡ
빡쳐서 내 몸을 더 크게만들어서 민석이 꼭 안고 운동장 지나감.
내뒤로 다른 멤버들도 탈출 성공 ㅋ
애들 차에 딱 태우고 빠이 해줌.
진짜 딱 이 장면이 나옴.
그래서 내가 차에 붙어서, 잘가! 집에가서 꼬집힌데 약발라!!
그러니까 썬구리를 딱 벗더니
걱정마!!!!! 너도 집에 조심히들어가!!!
이럼 ㅠㅠㅠㅠㅠㅠ진짜 민석이 목소리ㅠㅠㅠㅠ핳
난 멀어지는 벤들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림.
그리고 학교 매점에서 자주 먹던 핫바를 사서 집에 터덜터덜 걸어가다가 꿈이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진짜 스펙터클했어...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
미니!!!!!!!!!!!!!!!!!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