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할께 나도 있었어 십분만에지웠지만 벽반뛰다가 진짜 우연찮게 애들 번호 캡해서 저장했어 난 구란줄알았는데 찐이더라 바로 지웠지 근데 카톡은 남아있잖아 그거 한참동안 고민했다 그런데 욕심나더라 다른멤버들 궁금하더라고 그래서 차단했어 차단해달라고 톡도보냈고 아까 글이있던데 싫어하진않는다구
정신차려 싫어하지않는다는거야
좋아하는게 원한다는게 아니라고
너네가 마음대로 원한다고 생각해서 보내지마
야 우리 그저 팬이야 정신차려
제3자라고
왜 현자타임해줄까
야 번호가지고잇는애들
엑소가 너네대신 너의 인생을 살아주나
야 심하게 말하자면 우린 그아이들의 서포터일뿐이야
근데 뭐? 톡을 보내니까 답이 온다 문자를 보내니 답장이온다?
그래서 너자신이 특별하게 느껴져?
그래 특별하지 나쁜 의미로
엑소입장에선 달가워하지않을껄 당연하지
온갖 사랑한다는 고백과 쌍욕과 자살한다는 그런 관심을 달라는 수만개의 톡과 문자와 통화들중 하나일뿐인데
정신차려
우린 그저 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