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성인이된지 얼마안된 평범한 학생입니다..
사실 저에겐 고2때 250일 안되게 사겼던 남자가 있는데요
헤어진 이유가 서로의 문제때문이아닌 부모님의 반대로 (학업고려)
헤어지게되어 깨지고 나서도 흔히 말하는 데이트메이트??처럼 지내곤했어요
물론 서로 좋아해서요 일수만 안세는 연인사이?이떄 키스는 하는사이였구요
(서로 미래얘기도 많이하고 나중에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고 부모님께서도 고등학교 졸업 후
정식으로 상견례하자는 얘기까지 나온 사이였어요)
그러던도중 제가 고3올라 오면서 몇달 후 남친이 생겼는데요
남친이 생겨도 상관없이 데이트메이트처럼 데이트는 남친 몰래 계속했구요..
남친이 있던 없던 여전히 제가 좋다면서요..
솔직히 제남친이 전여친이랑 4년넘게 사겼어서
별로 믿음도 안가고(전여친한테 미련이있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때문에)
그닥 다정하지도 않고..
그래서 한결같이 다정한 전남친한테 더 끌려서 몰래몰래 만남을 이어온거 같네요
그렇게 전남친은 제가 깨지기만을 기다리고 보채고 화한번안내던
사람이조금씩 집착을 하기 시작하면서 사이가 멀어진거 같네요
한사람만을 선택하라며 말하는 전남친에게 모질지만 현남친을 선택했구요..
판에다 욕먹을걸 알면서도 올리는 이유는 그 사람에게 모질게한 제 자신이 이해가 안가서입니다..
현남친을 그렇게 좋아한 것도 아닌데 왜 그토록 못살면 죽을것같던 그사람을 버리고 선택한건지..
이제와 되돌릴 수도 없지만 현재 아무런 감정도 미련도 없다는게 더더욱 제자신이 이해가안갑니다
겨우 그사람에 대한 제 감정이 이정도밖에 안된거였다니..
지금은 현남친이랑 200일을 앞두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모든걸 모르는 현남친에게 미안하죠..
그래도 현남친을 만나고나서는 전남친이랑 키스를 하지도,손을 잡지도 않았습니다.
이게 양심고백이라면 양심고백이겠죠..이미 썩은양심에 마지막 남은 위안입니다..
충고 달게 받겠습니다..보고 그냥 넘어가시지말고 댓글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