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천방지축 어린이집 생활 에피소드

안녕? |2014.01.22 23:42
조회 96,969 |추천 283

안녕하세요~짱

(음슴체 시작하겠음)

 

나님은 어린이집 선생님임

6살 친구들과 하루하루 천방지축한 하루를 보내고 있음

 

빵! 터지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피식 웃게 되서 같이 웃고싶어서 올립니다.

 

1. 이야기 나누기 시간에 친구에게 불러 주고 싶은 별명을 이야기 하였음

아이들 모두 대체적으로  멋쟁이 정리도우미 등등 이야기를 하여서

호응 하는 도중 어떤 아이가 손을 들으며 시크 하게 대답하는 것임

 

 

"유재석"이요..

 

 

대답하자 모두들 깔깔 웃으며 런닝맨에 나오는 아저씨라고 이야기하였음

6살들도 인정하는 유느님입니다. ^^

 

 

2. 오레오 과자를 먹고 있었음..

한 아이가 심각하게 다가와서

"선생님 아빠 없어요?"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임..

그래서 놀래서 "아니~ 있지요. 그런데 왜그러니??" 묻자

"오레오는 아빠랑 먹어야 하는데 혼자 먹어서요.." 슬프게 이야기하는 것임

그리고 나선 날 안쓰럽게 보았는데..

이유는

 

.............티비광고를 보고 심각했던 것임........................

 

혼자 먹어도 되는 과자임을 알려주고 안심(?)을 시킨뒤

선생님하고도 먹어본 친구랍니다..ㅋㅋㅋ

 

3. 자유롭게 놀이하는 도중 

A- "나 용돈 받아서 돈있다?"

B- "얼마?"

A- "칠천원!"

B- "난 팔백원 있어!"

A- 바꿀래?윙크

 

조용히 듣던 저는 그날 퇴근후.. 다이소에서 가짜 동전,지폐를 구입하여

동전과 지폐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빵! 터지진 않지만 귀엽지 않나요??

일자리 알아보다가 썼지만 참 귀엽네요~파안

 

추천수283
반대수8
베플망망|2014.01.23 17:49
저때로 돌아가고싶네요ㅠㅠ

이미지확대보기

베플요이|2014.01.24 12:37
울 딸이 30개월인데... 버스 타고 가다가 갑자기 "엄마, 나는 엄마가 해 준 음식이 젤 맛있어요." 하길래 약간 기대하면서 "그래 뭐가 젤 맛있어?" 했더니... 한참동안 생각하다가 "식빵이요..." -_-;;;;;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