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언니가 다른남자와 자꾸 관계를 가져요
탱이
|2014.01.23 10:08
조회 73,239 |추천 33
안녕하세요 18살 여고생입니다
혼자 고민하며 끙끙 앓다가 여기에 올려요..
저희 가족은 언니와 엄마 그리고 저 이렇게 세식구입니다.
아빠는 유치원때 집을 나가셔서 이혼도 법원을 상대로 소송해서 아빠없는 이혼을 하였고
그후로 생사조차 알지못합니다.
언니는 현재 갓 20살이 된 아직 아기입니다.
적어도 제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하지만 저희 언니는 혼자 감당 못할 짓을 몇년동안 해오고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6학년때 이미 저희 언니는 남자와 잠자리를 갖은 상태였습니다.
정확히 언제가 첫경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당시에 소문이 나서 저도 친구들에게 수건의 동생이라며 손가락질 받았습니다
울고 그 어린나이에 자살시도까지 하며 버텼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언니니까 꾹꾹 이겨냈습니다.
초등학교땐 잘 알지도 못했으니까요 ㅎ
하지만 그후로도 언니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중고등학생때도 정말 끊임없이 남자들과 잡니다
성병까지 걸려왔었고 제 앞에서 중요부위를 벅벅 긁는 모습을 보려자니 마음아프고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원망스러웠습니다.
작은 동네라서 제 남자친구가 전에 언니랑 잔적 있는 경우도 두번이나 있었고
언니 카톡이 컴퓨터에 깔려 있어서 잠깐 봤는데
항문으로 해달라느니 입으로 하는게 좋다고 난 관계가 좋다고 하고싶다며 화장실로 가서 야동을 보며 자위를 할거라고 입에 담지 못할 문란한 말들이 있었습니다.
언니 20살이니까 이해는 하겠는데요
앞날이 걱정됩니다..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이용받는건 아닌지..휴
저번에 한번 편지로 제 마음을 전했다가 욕이란 욕은 다 먹고 마음의 문을 닫았습니다.
지금은 사이 나쁘지 않구요
엄마에게 말하자니 예전에 중학교때 남자랑 잔건 알고 계셨는데
엄마 마음 아플데로 아프고 언니가 죽도록 맞는것 보고 못하겠습니다..
침대에서 같이자며 신음을 내며 자위를 하고 남자와 자고다니는 언니. 어째야할까요?
- 베플ㅎㅎ|2014.01.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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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 언니 진짜 감당안되네요.. 저 정도로 섹스에 대해서 집착하는 경우는 처음봐서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섹스에 집착하는 건 그렇다치는데 언니 분 성격이 좀 문제인것 같습니다. 섹스에 환장하더라도 그 성향을 그렇게 완전히 드러내놓고 즐기는 건 자신에게도 그렇고 가족분들에게도 그렇고 계속해서 문제를 불러일으키겠어요. 이건 숨길 문제가 아닙니다. 빨리 어머니에게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해요. 섹스를 하나의 놀이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근데 너무 문란하다는 거죠. 닥치는 대로 섹스를 한다는 느낌이 정말 많이 드네요.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침대에서 동생분과 같이 자는데 자위를 한다니요! 이건 정신적인 미숙이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동생이라지만 동생이 옆에 있는데 자위를 한다는 것은 수치스러움이나 부끄러운 감정을 전혀 못느끼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정신적인 개선없이 그런식으로 나이만 먹다가는 가족들에게 주는 피해뿐만 아니라 결국 화류계로 빠질 위험까지 보입니다. 술집언니..가 되는거죠. 언니가 이제 20살이라고 하니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히 있습니다. 분명 언니는 개소리하지말라며 님을 밀어내고 욕지꺼리도 엄청나게 쏟아내겠지만 가족이라는 죄로 참고 견뎌줘야하는 상황이 올겁니다. 언니에게 편지를 써보았는데 욕만 들어서 바로 마음의 문을 닫으셨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언니의 개선은 힘들거라고 봅니다. 상처 받을거 각오하고 언니의 정신상태를 뜯어고치던지. 아니면 그냥 완전히 포기하세요. 내 언니 아니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도저도 아닌 마음으로 언니 걱정만 하면 언니가 주는 상처에 이리저리 끌려다니기만 하며 멍든 가슴으로 살아가게 될거예요. 아무튼 지금 제일 급한건 언니의 상황을 어머니에게 말씀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전문 시설이든 어디든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에서 도움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 베플ㅇㅇ|2014.01.2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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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증같은데 섹스중독..여기서 이럴게아니라 상담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