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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관계를 해버렸습니다.....

160 |2014.01.23 14:33
조회 100,790 |추천 6
어제 어쩌다가 원치않은 관계를 해버렸습니다..

공부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집에 놀러오라고 해서 나갔는데

거절을 못하는 제 성격에 어찌하다보니 끝까지 가게됐고

너무 아프고 준비안된 첫경험이 되었네요..
좀더 낭만적이고 조심스럽고 사랑이 가득차고 그런걸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일체감이나 그런건 못느끼고 아픔만 느꼈어요...

제가 너무 답답하고 한심스럽네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괜찮은척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아직도 아픈것 같고..
엄마 얼굴 보기가 괴로워요.....

조언좀해주세요....
추천수6
반대수125
베플23녀|2014.01.23 19:34
넌 지금 이걸 걱정할때가 아니라 임신테스트부터 해보지 그래? 백퍼 피임 없는거 알지? 언니는 혼전순결인거 지키는 사람인데, 그게 혼전ㅅㅅ를 안좋게 봐서가 아니라. 임신가능성으로 불안 떨기 싫어서야... 왜 같이 하고 나만 불안에 떨어야 하는건데. 그리고 죄책감을 가진다는건 니가 심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내가 싫다고 하면 얘가 싫어하겠지? 이런 심리상태로 한 거 같은데.. 니 인생에 남자가 걔 하나일거같니? 아니거든. 절대 아니거든. 너 진짜 좋아해줄 남자는 앞으로 나타날 거라는거 왜 모르고 벌써 몸줘버리고 후회질이니? 너도 같이 한거니까 최소한 후회는 안했음 좋겠다. 이미 지나간 과거 붙잡아봤자야. 울어 봤자라고. 알간?
베플갸아옹|2014.01.23 14:37
좀 님말이 웃기네요 ㅋㅋㅋ아무리 거절못하는 성격이라도 해야될게 있고 안할게 있지 ㅋㅋㅋ싫고 부담스럽고 속으로 그렇게 죄책감 느낄거면 왜했나요? 그 남자친구 성폭행으로 신고하던지, 아닐거면 헤어져요. 꼬라지 보니까 계속 하자고 보챌것 같은데. 그리고 피임은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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