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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알려줭ㅠ

키작녀 |2014.01.23 16:32
조회 185 |추천 0

올해 18살되는 키작녀야..
내가이렇게 조언을 구하려는 이유는 내가 연애를 딱 한번.
그것도 집착쩌는또라이랑 딱 한달해봤기 때문이야..
그린라이트인지ㅜ아닌지 제발 알려도ㅜㅠㅠㅠ
이런거 처음써봐서 글이 지저분하고 정신없을수있어ㅠ

그냥 막 말할게 지굼 너무 떨려...


나는 엄마뱃속부터 교회에나가던 기독교인이야..
2년째 유치부(6~7살 애기들모아서 예배하는곳)교사를 하고있어.....

그리고 반년쯤 같이 유치부를 해온 2살많은 오빠가있다?
그 오빠는 반년동안 나랑 아는척도안하고 내가 오던지말던지 했을거야....
나는 맨날 뒤에서 보고있었어...ㅋㅋㅋ호감이있았다고해야하나 나는 그오빠 이름도 모르는데 말야...ㅠㅠ

근데 그러다가 한 일주일전에
내가 유치부에서 있다가 화장실에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그오빠가 날 부르는거야!!
그리고 내 번호를 따갔어...


하...

그리고 그날저녁에 문자가하나오더라고
나 ㅇㅇ인데 기억나냐고
그오빠이름을 그때 처음알았어....ㅋㅋ
나중에 밥한번살테니까 교회에서보면 아는척하라고 하더라고...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뭐라고 보낼지 몰라서 씹엌ㅅ어ㅡ....ㅋㅋㅋㅋ

문자하고 이틀뒤에 카톡이오더라고
`뭐해?학교야?`

...나는 여상을다니고있어서 방학에 집에서 놀고만있었어...ㅋㅋㅋ
사실대로 말했지
학교안가서 놀고있다.고....
하여튼 그날 이후로 매일매일 카톡이오더라궄ㅋㅋ
어느날은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6시까지 신나게 톡하다가 낮에 내내 잔적도있고..ㅋㅋㅋㅋㅋ

그렇게 맨날 그오빠가 선톡하고 나는 대답만 한지 거의 4일정도 되가던어느날
내가 영화를 보자는 떡밥을 하나 날렸어..ㅋㅋ
이번에 개봉한다는 영화중에 ㅁㅁㅁ라고있는데 재밌을것같아서 보러가려고 한다고하면서 영화보는거 좋아해서 혼자서도 자주 보러간다고 그랬지..ㅋㅋㅋㅋㅋㅋ
사실 맨날 집에서 캐시로 파일ㅇㅇ같은데서 다운받아보거든...★
하여튼 같이보러갈까?라는 말이 금방 나와서
예매도 그오빠가하고 어제 개봉한거 보러갔어..ㅋㅋㅋ
영화다보고 저녁때라서 저녁도 사준다고했었는데
똥멍청이인 나는 오빠가 영화더 샀고 돈이업ㄱ을거야!!히힣 하면서 집밥이나 먹을 생각으로 그냥 집에간다고 했어...

어제의 나지만 참 생각이 알뜰해...뇌가 원자융합쓰레긴가봐....

그리고 집에 터덜터덜왔는데
다음에 밥 꼭 사줄게. 언제가 좋을것같아?
이런식으로 톡이와있더라고.
그냥 대충 다음주라고는 했는데
솔직히 좀 자신이없었어 나는 이오빠한테 호감이있는데 이오빠는 아닌것같은거야....그냥 내년에 군대간다고 친한동생하나만들려고 하는것같곸ㅋㅋㅋ
내가 의심이 많아...혼자 이런건아닐까 추리하고 그래..
그냥 상또라이야...ㅋㅋ

어제 철지난 곶감도 던져보고
우리교회에 누가누구를 좋아한다더라 얘기도 꺼내보고
(내가 누굴좋아하는지는 절대 안궁금해하더라구..)

오늘도 뭐 일어났냐 잠많이자냐 이러면서 톡했는데

그...그린라이트일까?아닐까...ㅠㅠㅠ


제발알랴쥬ㅓ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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