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말하다가 눈물날거같으니까 종인이한테 마이크
넘기고, 애들 소감 다 끝나고 단체인사하는데 다
고개들고 인사하는데 혼자 푹 숙이고 인사하드라
눈물 나는거 보이기싫은가봐
오늘 사실 본상타고 팬언급안하길래 그래도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한게 팬들인데 속상하고 서운했거든..
근데 대상타고 소감들으니까 데뷔 2년도 안된 얘네들이
신인상에서 대상까지 차곡차곡 밟아올라간게 아니기에
조금은 서툴고 어리숙할수도 있겠다 싶더라
노하우도,여유로움을 느낄새도 없이 바삐 달려왔으니까..
어딜가나 좋지 못한시선으로 욕을 듣는 이 아이들에게 팬인 우리마저 믿지못하고 지켜주지 못하면 백현이고 엑소고 누구한테 기대고, 맘놓고 웃을수 있을까?
물론 리더 준면이의 수상 소감에서 늘 빼먹지 않는 이수만,에셈타운이 없었다면 지금의 엑소 자체가
없었겠지만 영광과 대상수상 소감을 말할수 있는 오늘의 그 자리는 팬 덕분이란걸 잊지말고!!!!
시간이흘러 다시 이 자리에 서는 날, 비록 가파르고 높은.
그래서 때론 지치고 힘들었을 정상에서 내려왔을때에도
지금보다 더 여유롭게 무대를 즐기고있는 백현이를 보기위해 꽃님이들 모두 꿋꿋이 분홍빛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