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때는 팬질하기 좀 힘들었음.
주변에는 엑소 아는 사람 한명도없지 내가 엑소 얘기하면 아...그래? 하면서 그게 누구야 하는 표정으로 나 보면서 묻고,
그때는 엑소 신비주의 컨셉이라서 스엠이 예능 드럽게 안보내줘서 엑소가 예능나오면 오글거려도 끝까지 보고 이상한 행사만 주구장창 보내주고 마마로 활동 7주인가? 겁나 오래하고 게다가 무대도 짤라가지고 세훈하고 찬열파트 보기도 힘들었음.
엑소엠이 중국에서 나온 예능은 말 못알아먹어가지고 한글자막 나올때까지 보지도 못하고, 마마때 팬이였던 팬들은 알거임 엑솜 음악풍운방 사건. 나 그거땜에 화나가지고 욕하고 장난아니였는데....
예전에 엑솤 의정부팬싸할때 갔는데 거기 있던 사람들 지금에 비하면 진짜 적었음. 110명 좀 넘을정도? 특히 2층 난간쪽에있던 사람들은 연예인 왔다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았고ㅇㅇ
그리고 무엇보다 2012년에 엑소 곡 하나만 내놓고 신인상 받았다고 욕 오질라게 쳐먹고 그때 비에이피랑 비교 엄청당했잖아.
게다가 스엠 선배들이랑 활동시기 겹쳤을때 선배들이 1위하면 뒤에서 쓸쓸하게 축하해주고, 엑소가 곡 낸게 마마 하나뿐이라 연말시상식때는 스엠선배들 무대에 들러리로 나오거나 선배들 무대 따라하거나 그나마 곡 하나있는 마마 마저도 4분짜리를 2분으로 짤라가지고 엑소 시상식때 나왔는지도 모르겠끔 해놓고,
뭐 저때는 신인이라서 스엠이 겁나 밀어주고 무대짜르는건 이해하는데 가끔보다 보면 스엠이 너무 밀어줘서 눈살이 찌뿌려지기도 했음 특히 슈쥬 콘서트에 엑소 내보낸거ㅇㅇ 엘프분들께 좀 미안했음; 슈쥬보려고 콘서트 왔는데 첫무대였나? 막 엑소나오고
그래도 제일 충격적인건 써니텐이였던듯ㅇㅇ 엑소가 광고찍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갑자기 책상밑으로 지나가더니 '한번 찌그러진 캔을 다시 펴지지않아' 하곸ㅋㅋㅋ 그것도 찬열 목소리가 아니야ㅋㅋㅋㅋ
난 또 제일 불만이였던게 애들 옷을 똑같은걸로만 계속 입혔을때ㅇㅇ 특히 엑솜은 무슨 다른 스케줄인데 옷이 똑같아서 복사해서 붙여넣기한것 같았음 한 두번이면 이해하는데 겁나 많아가지고 스엠 진짜 싫었음 아무리 엑소가 그때 인기 많이 없어서 돈 못벌어줬다해도 그건 너무하다싶었음
데뷔초에는 온갖 루머땜에 욕 겁나 먹고 마마도 병맛이라고 욕 진짜 많이 먹었잖아 스엠이 드디어 미쳤다고 스엠 망했다고 솔직히 늑미 초반에도 엑소 별로 인기 높지않았음 안엑컴 하면서 기다린 팬들만 있었지. 공백기간에는 팬들 많이 떠났었고
그래도 이젠 잘됬으니까 다행임 진짜 으르렁은 신의 한수였다 특히 교복ㅇㅇ
나중에 스엠이 엑소 안밀어줘도 내가 밀어줄거야 겁나 밀어줄거야
그리고 나 혹시 몰라 경고하는데 스엠빨이다 초심잃었다 하지마라 진짜 애들도 듣보잡 시절있었다 그때 애들도 겪을거 다 겪었으니까 그만 좀 해 내가 보기엔 초심잃은건 팬같애 마마때만 해도 엑소 까는건 생각도 못했어 애들 실망이다 뭐다 말할시간도 없이 애들 티비에만 나와도 스엠한테 겁나 감사했다고 애들 얼굴볼수있어서. 오죽했으면 그때 팬캠만 주구장창 봤겠냐
아 어쨌든
결론은 엑소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