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8명의 전문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시상식 현장에서 즉석 투표를 통해 대상 주인공을 선정했다.
대상 및 본상의 선정은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표된 모든 음반과 디지털싱글, 또 이를 부른 가수를 기준으로 했다. 심사위원단은 사전에 조사된 음반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순위 및 매출, 모바일·ARS투표 조사 결과, 본사 인기도 조사 및 현장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올해 대상 후보는 데뷔 2년 차에 ‘대세 그룹’으로 부상한 12인조 아이돌 그룹 엑소와 ‘가왕’ 조용필의 대결로 압축됐다. 조용필은 지난해 10년 만에 선보인 정규 19집 ‘헬로’를 통해 세월을 거스르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새로운 음악 실험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후배의 본보기가 됐다. 이러한 점을 높이 사 조용필은 서울가요대상에서 처음으로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엑소는 지난해 데뷔 앨범으로 폭발적인 인기 신드롬을 기록했다. 특히 엑소는 정규 1집과 리패키지 앨범 등을 포함해 총 14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그룹 god 이후 무려 12년 만에 100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장에서의 반응도 어느 팀보다 뜨거웠다. 결국 8명의 심사위원은 논의 끝에 만장일치로 엑소를 올해 서울가요대상의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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