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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팬이었다가 넘어온 인어?


밑에 입덕글 보다보니 생각보다 꽤 있을거 같아서ㅋㅋ 사실 나도 이 케이스거든ㅋ 골수 배우팬이었는데 어느새 종구한테..ㅋㅋㅋ아이돌 좋아한 적이 없는건 아니지만, 어느 순간부터 관심이 딱 떨어졌었거든. 아이돌은 대부분 풋풋하고 잔망잔망한게 매력이잖아? 대신 이성적인 매력은 부족하고...성인 되고부턴 이성적인 매력이 없으면 눈길이 안가더라구. 나만 그럴수도 있지만ㅋㅋㅋ그래서 자연스럽게 관심 떨어지고 배우들한테 매력 느끼기 시작하면서 배우팬질 꽤 깊게 함ㅋ
그러면서 아이돌 무시하는 흔한 머글 노릇도 한때 했었어ㅋㅋㅋ아이돌팬들이 배우상이다 색기쩐다 남자답다 찬양하는 아이돌들 보고 코웃음도 많이쳤고(사실 아이돌팬들이 생각하는 배우상이랑 현실이랑은... 차이가 많이 나거든ㅠㅠ)그런데 내가 처음으로 코웃음 치지 못했던 아이돌이... 바로 종인이었다는거ㅋㅋㅋ그게 입덕계기는 아니었고 본격적으로 좋아하게 된건 훨씬 후의 일이지만그때 받았던 인상이 내가 이자리에 있게끔 영향을 미친건 사실이야ㅋㅋ말하자면 난 비쥬얼빠로 시작한셈ㅋ 그러다 '저렇게 잘생기고 몸매쩔고 분위기있는 애가 재능도 많고 성격도 좋고 귀엽기까지하네??'싶어서 복권당첨된 기분도 누려보고ㅋㅋ
근데 확실히 배우팬일때의 습관이 강하게 남아서 그런지 스스로도 좀 엑소팬들 사고방식이랑 다르다고 생각될때가 있어ㅋㅋ예를 들면 기사 악플에 마음아파하는 팬들 보면서 그런데 신경쓸 필요 없는데 싶은거나여기저기 출연시켰으면 하는 팬들 보면서 물량공세보단 적당한 신비주의와 한방이 중요한데 싶은거나좁아터진 팬덤에서 인기순위 따지는데 목숨거는 애들 보면서 그래봐야 한순간에 뒤집힐텐데 싶은거 등등그래서 팬들이 좀더 느긋해지고 좀더 거시적인 안목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함ㅋㅋㅋ물론 종인이는 아이돌이지 배우가 아니니까 어쩌면 내가 속단하는 부분도 있을지 모르지~!그래서 늘 중간점을 찾아나가는 중임ㅋㅋ 나처럼 배우에서 넘어온 다른 이너들은 어떤지 궁금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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