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어어ㅠㅠㅠ 벌써 내가 졸업반이라니..
신입생이라고 선배들에게 밥 얻어 먹고 다니던 시절에 엊그제 같았는데!!!
이제 후배들뿐인 졸업반 11학번 처자입니다.
2월.. 신입생들이 뭘 챙겨야 하는지 검색을 엄청나게 했었습니다.
어떤걸 챙겨야 하고 뭘 사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음;
그 답답함을 알기에! 이번 대학 신입생들을 위해
깨알같이 신학기 준비 품목들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기록하고 계획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죠.
아직까지 다이어리를 한 번도 안 써본 분들은
올 해부터 다이어리 쓰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아침에 일어나 그날 할 일을 적고 계획한 뒤 시작하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큰 변화와 기적을 선물하는지 직접 해보시면 알게 된답니다.
직장인 선배 말에 따르면 이런 습관이 나중에 취직해서
업무 다이어리 쓸 때도 도움된다고 하더라고요!
2014년 다이어리 아직 구입 하지 않은 분들은 허리업!
(개인적으로 뮤즈, 유즈어리 다이어리 추천합니다~)

대학 수업 중에는 유난히 필기가 많은 과목들이 있어요.
자신의 필기 스타일에 따라 줄노트 혹은 무지노트로
그리고 어두운 컬러의 펜과 강조할 수 있는 컬러 펜, 포스트잇 등을
준비한다면 필기 준비는 끝!
참고로 저는 3M 포스트잇, 더블에이 노트, 유니볼 펜으로 필기를 하는데,
개인적으로 필기할 때 이 3제품이 제일 편하더라고요~
보다 깔끔한 노트필기를 원하는 분들은 인터넷에 ‘대학 노트필기’라고 검색하시면
노트필기 관련한 TIP들을 정리해둔 여러 블로거 분들의 포스팅을 참고하셔요~

대학 수업에서 필기만큼 많은 것은 프린트 자료 입니다.
교제로만 수업하는 교수님들도 계시지만
프린트 자료가 많은 수업을 수강하게 될 경우 파일은 필수품이에요.
신입생 때 전공서적이 받은 프린트 자료를 전공서적에 무작정 끼워 넣어뒀다가
잃어버리고서는, 시험 직전에 알게 돼서 난감했던 적이 ㅠㅠ…
당일 수업 관련 자료는 그날그날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파일은 딱히 브랜드 따지지 않고,
학교 앞에서 판매하는 가장 저렴한 것들로 사용했습니다.
무거운 전공서적들을 지니고 다니려면 백팩은 필수품이에요.
제가 1학년 때 개인 사물함이 있으니깐 백팩이 필요하겠어?라고 생각했다가
시험기간에 엄청난 두께의 전공서적을 들고 지하철에 낑겨 통학을 했다가
팔에 알이 베긴적이 있어서 그 후로는 짐이 좀만 많다 싶으면 무조건 백팩을 메고 다닌답니다.
백팩을 고르실 땐 마모에 강한 소재로 되어있고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같은
IT 기기 수납공간이 있으면 좋습니다.
물론, 내용물을 충격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는지도 확인 해주셔야 해요!
노스페이스 백팩처럼 아웃도어 브랜드의 백팩이 오래 메고 있어도
어깨와 허리에 무리가 덜가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밸런스 백팩처럼 스타일까지 더해져 대학생이 메기에 안성맞춤인 백팩이 많으니 잘 찾아보시길!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등하교 시간에 예습, 복습은 물론
실시간으로 레포트까지 작성할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이에요.

많은 분들이 맥북의 디자인 때문에 노트북을 구입할 때 맥북을 사고 싶어하지만
결국 매킨토시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 두려워 삼성이나 LG상품을 구매하곤 하죠.
하지만 맥북의 매킨토시는 익숙해지기만 하면 이만큼 편리한 제품이 없다고 할 정도로
우수한 운영체제라고 합니다.

LG엑스노트의 가장 큰 장점은 상당한 해상도를 자랑한다는 점인데요.
LG의 패널기술은 삼성과 애플이 따라오기 힘들 정도로 상당한 기술력을 자랑하죠.
무게도 상당히 가볍기 때문에 이동에 유리하다는 장점과, 화이트 컬러 제품이라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제격 일 듯 합니다.
사실 저도 사려고 고민중인 두 제품이라.. 뭐가 더 낫다고 말씀 드리기가 곤란하네요^^;
여러분은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길 ~!
마자막으로 신입생 분들께 대학 생할 TIP을 드리자면,
신입생을 위한 카페, 클럽 등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강신청 정보나 학교 생활에 대한 질문, 동아리 등
다른 과 친구들을 사귈 수도 있고 여러 정보를 얻을 수도 있어요.
그럼 즐거운 대학생활 되시길 바라며~
졸업반인 처자는 물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