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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런남자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

논노 |2014.01.27 20:53
조회 251 |추천 0
안녕하세요. 판은 처음와봤구 고민거리라 해야되나 그냥 생각을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적어요.

우선전 고등학생이고 남자친구도 같은반인데 한살많은 열아홉이에요.

저희는 지금330일된 연인사이입니다. 먼저 사귀고 3일정도 되는날이었어요. 서로에 대해 아직은 잘모르던 사이여서 알아가다가 남자친구가 힘들게 얘길꺼내는거에요.
자기는 여자랑 관계를 서른번 정도 넘게 했다. 이런나지만 받아줄수있냐고 버텨줄수있냐고 이런자기라 양심에찔리고 사귀는게 미안해서 묻는거라고, 난지금껏 이렇게 생활해왔지만 변할거고 너행복하게 해줄거다, 넌절대 손대지 않고 아껴줄자신 있다고.
저는 엄청 충격이었어요. 그나이에 그런건 절대 있어선 안되는거라고 생각이 박혀있었거든요. 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니깐 너무 사랑하고 얘도 날 엄청아껴주고 좋아해주는게 보이니깐 얘를 받아줬어요. 그렇게 얘가한 말대로 저를 정말 아껴주고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이쁘게 사귀었어요. 사귀면서 얘가 좀많이 .. 실망시킬때도 있었어요. 우선 여자로는 문제 일으키지 않았지만 담배랑 거짓말 다른 잡다한걸로 엄청 속을타들어가게 실망시켰어요. 두번정도 이별이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얘는 절 계속 붙잡았어요 울면서. 저는 그아이의 미운모습은 싫지만 걔가 너무 좋기때문에 쉽게 놓기 힘들고 앞으로도 그럴거같아요. 그러다 지금으로 부타 한달전쯤 일인데 또하나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말씀안드린게 있는게 얘가 서울살다가 학교는 서울에서 조금먼 지방쪽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학교를 다녀요. 그래서 서울에 친구들이 있어서 한달전쯤 친구들이랑 톡한걸봤는데 얘친구가 '이제 조,바는 끊었냐? ㅋㅋㅋㅋ' 이러는거에요. 저는 조,바가 뭔지도몰라서 걔한테 물어보니 흔히말하는 빡,촌? 그런데라고 하더군요. 저는 벙쪄있었죠 또. 그러니까 걔가 자기친구가 장난친거라고 이런데 병옮긴다고 더럽다고 왜가냐고 돈주고안간다고 넌니남친을 걸,레로 보냐고 그러더라고요. 하지만 꽤 사귄지라 걔얼굴에 거짓말인게 티가났지만 설마 얘가 그런데 갔을까하는 마음과 또 제자신이 부정하고 싶어서 였는지 그렇게 넘어갔어요. 내가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이런말하면서 걔한테 그랬죠. ㅋㅋ..그런데 한달전에 결정적이게 그일이 진짜인게 밝혀진 일이있었어요. 그결정적인일은 말씀못드리고 .. 사실이란걸 알게되니깐 막 손이 떨리고 잠도못자고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 그다음날 직접 물어보기로 했어요. 그다음날 저는 평소처럼 웃는얼굴로 걔를 만났죠 학교에서. 배고프다고 하고 학교앞에있는 편의점에 같이갔죠. 그리고 제가 정말 애써 덤덤하게 다알고있으니깐 솔직히 말해달라고 하니 걔가 뭘? 이러는거에요. 걔는 제가아직 진실인지 알고있는걸 몰랐어요. 덤덤한척하며 말하여 했는데 진짜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는거에요. 걔가 너무 밉기도 하고. 그일을 울면서 말하니깐 걔가 진짜로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안아줬어요. 진짜미안하다고, 그것만은 너한테 말하기 싫었다고, 과거 너무 더럽게 지내서 미안하다고, 너한테 말하면 헤어지자할거 같았다고, 힘들고 진짜미안해하면서 저한테 말하니깐 .. 걍더 눈물만 났어요. 배신감이 엄청나게 밀려오고 너무 미웠어요. 그렇게 막 생각하다가 이거는 아닌거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죠. 근데 그렇게도 상처를 받았는데 전 멍청하게 아직도 좋은거에요. 막 하루동안 머리아프게 생각하다가 걔가막 잡는걸 보니깐 엄청막 계속 저도 모르게 눈물만 났어요. 근데 결론은 사귀게 됬는데 걔나저나 엄청 서로를 좋아하고 걔친구들도 걔가 이렇게 좋아하는사람 생긴거 보는거 처음이라 하고 저도 걔가 좋고 나ㅏ우ㅠㅜ라ㅓㅠㅜㅏ아ㅣ지금 좋지만 엄청좋은데 아직 걔한테 받은 상처가 가시질않는거 같아요. 걔랑 결혼까지약속하고 미래랑 대학도 같이고민하고 그러고있어요. 아직 고등학생인데 그런거 생각한다고 우습다 하시겠지만 그러고있어요.ㅋㅋ.. 근데 얘가 주말되면 서울집에 올라가거든요 ㅠㅠ 믿긴하지만 연락안되면 불안라고 의심하고 그렇게 의심하는저도 힘이들고 그래요. 저지금 현재에 걔의 모습만 보고 사랑하고 있는데 잘한일 맞는거죠 .. ? 저도 제마음을 잘모르겠고 그래서 글써본거에요 ㅠㅠㅠㅠㅠ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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