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정말 선생님같은 성격이야
바른생활하시는분들이지
근데 난 정말 정반대성격이야
아그렇다고 나 불량하다는소리는아니얔ㅋㅋㅋ착하다까진안들어봤어도 삐딱선타지도않았고 그걸 혐오하는편이니까
내동생은 내성격과 부모님성격이 섞였어
그런데 디게 스트레스받는게 뭐냐면 부모님은 자신들의 계획과 성격을 기준으로 보셔 난 뭐 늦게잘수도있지 하다면 부모님은 절대 아니셔 일찍자야되 안자면 무조건 틀리게보시고 개념없다고생각하시거든
솔직히 말할께 아까 왕따에 사촌에게 성폭행당하고 폭언듣는다고 글쓴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망설였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너네가 고민글올리니까 나도 풀고싶더라 아직 20살이라서 기대고싶은가봐 ㅋㅋㅋㅋ
암튼 근데 나도 다혈질이야 그리고 맞춰주는걸 잘 못해 그래서 반항을 정말 많이했어 아니 내가 왜그래야하는데??라는 생각으로
정말 미친듯이 싸웠어
심할땐 말로 싸우다가 내머리끌어댕길때도있고 발로차일때도있고 옷걸이 빗자루는 기본이고 주먹도 근데 제일 상처였던건 날 한심하다는듯이 바라보는 아빠의 시선 민폐 무개념 난 널못믿는다 그래서 넌 어떻게 될거냐 넌 못한다 넌 안된다 등등의 폭언이였어 정말 늦게자고 늦게 일어난다고 나 저런소리 엄청 들었어 정말 스트레스였어
그래서 나에게 부모님은 그야말로 애증의 대상이야 너무 화나고 미운데 그만큼 좋고 죄송해
그래 나도 미쳤지...한번은 정말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죄송해 엄마한테 너무 화나서 시발이라고 욕했거든 진짜 지금 생각하면 아..그리고 엄마 버는앞에서 너무 스트레스 심하고 그래서 가위로 내 팔목 찍어내렸어 그래 자살할려고 엄마보는앞에서 그때 엄마 펑펑우시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정신차리고 나니까 너무 미칠것같은거야 얼마나큰상처를 남긴건지..그래서 진짜 너무너무 죄송해 근데 왜케 잘 못하는지모르겠다
엄마가말한것처럼 난 한심하고 불효녀맞는것같아
하지만 엄마아빤 왜 틀림과 다름의 차이점을 모르실까 난 틀린게 아니라 다른건데
난 틀린게 아니라 생활패턴 성격이다른건데
나에게 틀린게 아닌 다른거라고 얘기해줄래
난그것만으로도 위로가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