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이별... 전화해보고 싶어요
2we
|2014.01.29 09:10
조회 863 |추천 0
목요일에 보고 밤에 아프다 그러길래 먼저 자라고 했어요.
그리고 금요일에 톡이 없길래 선톡해서 카톡 몇번 했고
아파서 병원 다녀와서 약먹고 잔다고 그러길래 응응 쉬어 하면서
아침 점심 모두 제가 선톡해봤습니다. 저녁때는 먼저 톡이 왔어요
그래서 몸 괜찮냐구 묻고 아직 쫌 아프다 해서 몇 마디 하다가
잔다고 그래서 응 푹 쉬어 하고 톡이 끊겼어요.
토요일에 낮에까지 연락이 없길래 많이 아픈가 싶어서
아직 많이 아파?? 하면서 카톡을 보냈는데 읽씹했더라
구요. 혹시 가족들이랑 있어서 그런가 해서 참고 기다
렸어요. 일요일 낮에도 못참고 이렇게 오래 카톡이 안
되서 당황스럽다고 무슨일있는지 말해달라구 거기에 맞게
행동할께 라고 보냈는데 읽씹했어요.
평소 동굴로 들어가는 사람인지 잘 몰라요. 이제 한달
다되가서 이런적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연락이
괜히 힘들게하나 싶어서 안하려다가 월요일에 못참고
카톡해버렸어요. 카톡이랑 전화만 기다리는 내가 한심
해서 오빠한테 하나만 말해달라고 오빠이제 나안보는
거야? 대답해줘야 내가 연락을 안기다리지 하고 보냈
는데 읽씹하는거에요.
화요일에 연락하고 싶은거 꾹 참고 아무것도 안했어요.
괜찮아 지는것 같다가도 전혀 안괜찮아요. 밤에 잠도
못자고 꿈에 자꾸 나오고..
궁금해요. 이게 헤어진거면 말들으면 힘들지만 훨씬
더 나아지지 않을까.. 왜 헤어진걸까. 나한테 질리고 지
친걸까.. 전화로라도 듣고싶은데.. 아직 전화는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읽씹하는거 보면 차단은 안된거같은데
전화 하는게 현명한 걸까요...?? 어떻게든 연락이 닿아
이야기 해보는게 맞는걸까요? 이렇게 기다리다가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못해볼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