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게 이제 8년이나 알고지내는 친한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한 2년전쯤부터 좀 저와 다른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소홀해지는것같더니
이제는 뻔한 거짓말로 계속 속이려하는게 보여서 너무 속상한 기분이들어서요..
예를들면 만나기로 약속을했는데
갑자기 회사에 일이생겼다, 회식이 잡혔다, 누가 오신대서 늦게 퇴근할것같다 등등 으로
약속을 깨거나
주말에 만나기로하면 당일아침에 갑자기 감기에걸린것같다, 몸이 아프다, 배가아프다 등등
보름정도를 이런식으로 약속을 깬적이있는데
처음엔 그래그래 아픈데 쉬어, 어쩔수없지 등등.. 말을하다가 이제는 또야? 또 거짓말하네?
이런생각밖에 안드네요...
워낙 친했던 친구고 서로 결혼하고 애낳고 늙어도 연락하고 살자 계속 친구하자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사이인데...
본인은 별 생각없이 하는 거짓말이겠지만
계속 당하는 입장에서는 이제는 이 친구가 무슨말을해도 믿음이 안가고 신뢰를 잃은기분이예요..
이런 경우엔.. 그냥 이 친구를 포기하는게 좋은거겠죠?
한번은 대놓고 너 아프다고하는거 뻥이지라고 말하고싶기도했는데...
그것도좀 애매한것같고...그냥 저도 이제는 지친기분이라서...
마음을 비워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