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저희는 21.24커플이구요.
많은 분들이 놀라실거라 생각합니다만
저희 커플은 사귀기 전에 술김에 관계를 갖고 말았어요
그리고 그다음날 바로 사귀기 시작했죠
그이후로 지금 100 일가까이 잘 사귀고 있습니다
서로 많이 사랑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날의 관계가 저에게는 처음이기도 했고
그래서 인지 계속해서 무거운 짐으로 남아 힘드네요...
처음부터 진도가 다 나가버렸으니 사귀면서도
진한 스킨쉽과 더불어 두어번의 관계가 계속되었답니다.
솔직히말하면 저도 스킨쉽과 관계가 기분좋습니다.
그리고 읽으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
습니다만 남자친구가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것도 느껴지고 사실 이 사람과 잠자리를 가졌다는 것 자체에는
별로 후회가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한켠에는 늘 분위기에 휩쓸려
그런식으로 관계를 맺게된데에 대한 죄책감이 드네요.
나이도 아직 어린데...
그렇다고 함께 즐겨놓고 이제와서 남자친구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웃기고
솔직히 저조차도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모순되는
제 행동이 답답하기만 하니까요...ㅠ
제가 이성보다는 순간의 감정이 앞서 너무
경솔하게 행동했다는 점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현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할때는 즐겁지만
이런 복잡한 마음이 늘 떠나지 않아요.
그리고 아직 어린나이라 이사람과 과연 결혼까지 갈까
하는 확신도 들지않구요ㅠ
혼내주셔도 좋고 솔직한 충고도 감사히 듣겠습니다ㅠ
제발 조언좀 부탁드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