걘 쫌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애임
자살시도도 많이 한 애고
정신적으로나 몸적으로나 많이 안좋음
어느날은 얘가 담배피러 마당으로 나왔는데
얘네집 옆이 폐가임ㅡㅡ
담배피고 꽁초를 폐가에다가 던지는데
그날따라 꽁초청소좀 해줘야 겠다는 생각에
폐가로 혼자 들어감
그 폐가에 대문으로 들어가면 집문이 나오는데
집문이 열려져있고 뭔깡인지 모르겠지만
집안으로 들어감...
근데 진짜 선명하게 문좀열어줘.. 문좀열어줘..
이소리가 계속 들리더래
폐가에 가구는 달랑 장롱밖에없었는데
장롱안에서 그 소리가 들렸다고함
그 깡쎈년은 장롱문을 열었고
장롱안에 진짜 사람인지 귀신인지 모를만큼
뚜렷하게 사람형체가 앉아서 중얼거리고 있었다고함
백발의 할머니가 흰옷입고 창백하게 앉아서
문좀열어줘... 라고 계속 중얼거렸다고..ㅜㅅㅂ소름
내친구 우사인볼트로빙의되서 겁나뛰어왔다고..
걔가귀신을 많이보는데 그때 그 할머니가
제일 무서웠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