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9) 그냥 동생이라 생각하고 답변 부탁합니다.

*_* |2014.02.01 21:57
조회 1,461 |추천 0

판에 글을 처음 써봐서 뭐라고 써야할지 너무 어렵네요..

저는 지금 22살 된 여대생입니다.

남자친구랑은 사귄지 이제 한달이 되었네요ㅎ

그 동안 동거녀가 있는 남자 동시에 5명을 사귀던 별별 쓰레기 같은 남자들 많이 만나서 헌신짝 되었었는데 지금 현 남친을 만나게 되어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쌩얼에 올빽을 해도 이쁘다고 해주고 부모님께도 친척들에게도 오로지 제 자랑만하고 제말이면 죽는 시늉도 하는 그런 남자예요 이렇게 사랑받는게 처음이라 너무 행복하고 너무 설레이는데..

같이 자취방에 있다 보니까 둘이 자게 되었어요

처음엔 남자친구가 준비가 되면 그 때 허락해달라고 했어요 둘다 처음이니까..

몇시간을 고민끝에 받아드렸습니다. 둘 다 서투르고 남친을 속옷도 제대로 못벗기고 그렇게 둘이 자버렸습니다.

부모님 실망시키는 행동을 한번도 한적없는 제가 남자와 자게 되니까 왠지모를 죄책감과 후회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귄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저를 .. 떠나면 어쩌죠..?

아직도 너무나 이뻐해주는데 제가 스스로 겁이나서 헤어지자고 3번이나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울면서 3번을 모두 붙잡았구요

그래서 잘 사귀고 있는데 이 행복이 깨질까봐.. 결혼을 할 수 없을까봐 저는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생리할때가 지났는데 생리를 안합니다.

임신초기증상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그건 그냥 제 느낌일 수 도 있지만..

아직 테스트 할 때가 안돼서 못해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임신이길 바라고 책임지고 싶고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콩깍지가 단단히 씌인것 같고 이렇게 빨리 잠자리를 가지면 제가 싫어지고 질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 행복이 깨지는게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머리가 복잡해서 너무 횡설수설 썼네요..

언니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