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강스한 뇨자들이 찾는 싱글모임
솔로들에게 가장 큰 숙제 중 하나는 바로
외롭디 외로운 솔로 생활을 탈출하는 것!!
우선 남자들이 많은 휘트니스 센터가 가봤다
늘씬하고 적당한 근육! 땀 흘리는 남자의 모습에 설레여 말을 걸어 봤다.
“(수줍게) 내일은 모하세요? 저 내일 시간 많은데... ”
“복근이요! ”
이런... 근육세포만 키우고 연애세포는 다 죽었나 보다
흥-_- 득근이나 하세요
싸나이들하면 또 술 아닌가
평소에는 들어갈 생각도 안 해본 막걸리 주점에 가봤다.
왠지 ‘막걸리나’를 외치는 장범준같은 큐티보이를 만날것 만 같다.
이런데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으으 아저씨 쉰내와 스모커들의 kk한 스멜이란...

여긴 알코올 중독, 흡연 중독자들만 우글우굴
여기서 남자를 만나봤자 결혼 후 피곤하기만 할 것 같다.
피곤하다.
나같이 도도하고 엘레강스한 뇨자들은 우아한 싱글모임같은 데 나가 줘야 하는데...
어디어디 괜찮은 곳 없어?
여기 있어!
바로 만남 바로연의 싱글모임!
여기 여기 분위기 좋아?
우아하고 엘리강스한 분위기 바로 바로연 싱글모임이지!
여기 여기 물은 어때? 워러말야 워러
1급수, 청정수... 박명수아저씨 빼고는 다이써!
어색한 만남을 싫어하는 나에게 적합한 싱글모임이
간만에 나를 두근두근하게 만드는구나
방송인 노사연, 이무송이 보장하는 ‘고객 권익 보호 안심 보험 시스템까지!!
평생의 외로움을 책임질 내 반쪽을 찾아아서
‘바로 만남! 바로 결혼!’ 바로연으로 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