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3이 되는 남학생입니다.
저는 2년 반동안 사귄 두살 연하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제 첫사랑이고 여친도 제가 첫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니까 그리고 오래 만났으니까 당연히 관계도 했구요.
사귀고 얼마 안됐을때는 관계가 잦았는데 요즘은 그렇게 많이 하지 못합니다
고3이 되고 대학진학을 위해 공부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기에 시간이 많이 나지 않거든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요즘들어 관계를 싫어하더라구요,
저는 사랑한다면 그리고 너무 자주가 아니라면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괜찮지 않느냐
라고 제 주장을 굽히지 않았는데
그 때 서로 감정의 대립이 참 심했고 크게 싸웠어요
근데 그저께 일이 터졌습니다
전혀 다른 문제 때문에 말다툼이 있었는데 갑자기 여친이 헤어지자는 말을 하더군요
사귀면서 한번도 못들어본 말이라서 어안이 벙벙했고 저도 홧김에 알았다고 하고 들어왔는데
하지만 제가 먼저 잘못한 문제였기에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고 어제 만나기로 했어요
어제 여친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근처로 마중을 나가서
이유를 물어보니까 헤어지자는 맘을 먹은 결정적인 이유는 관계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관계 안 하면 되는거냐고 하니까
오빠는 그럴 수 없잖아 라고 말하더군요
2년 반동안 사귄 여친과의 관계...
여자는 원래 그런 동물인가요?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고2때 2학기가 시작하면서부터 특히 그럽니다.
물론 이해해요. 하지만 자주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이인데 가끔 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뒤로 서로 카톡도 안하고 전화도 안하고 있는데 답답해요
차라리 여자친구가 여기 판에서 보이는 성욕이 많고 ㅈㅇ도 하고 ㅇㄷ도 보고 성을 즐기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글을 볼때마다 저는 드는 생각이
저런 여자랑 사귀는 남자는 얼마나 행복할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제발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