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0살되는 대학 새내기입니다.
제가 최근에 비공식 대학오티를 갔다왔거든요. 단체톡에 있는 친구들만 따로 만나서 밥먹고,놀고 술먹고 하는 그런 친목 오티였어요.
거기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술자리를 마지막으로 헤어졌습니다. 근데 그 친구들중 여성친구 한명이 있는데 오티를 갔다오고 나서 카톡과 통화를 더 자주하게됐어요.
그 전에는 짤막짤막하게 했는데 지금은 새벽1시쯤에 통화가 걸려오면 끊을때쯤은 5시나 많이하면 7시까지도 해봤네요.
저는 걔가 싫지않아 이렇게 고민글도 올리고 신경도 쓰고있답니다. 만나기 전에는 몰랐는데 서로 많은 얘기를 나누며 나름 비밀들도 서로공유하고 과거남친,여친 얘기도 서로 나눴답니다..
그 친구가 저한테 "너 너무 편하다","옛날부터 알던 친구사이같다"등 편하다 편하다 합니다.
한번밖에 본적없는데 말이죠. 전화는 보통 그친구가 걸구요. 저도 가끔 합니다만 요금제한이 있기에 드물죠.
그냥 잠이안와 같이놀사람이 필요한걸까요..?
다른남자한테도 저와 비슷하게 대하지않을까 생각도 곤합니다. 친절한것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 혼자 착각 하는건가요..?
저보고 이렇게 오랫동안 통화한친구는 여자도 없다면서 그러는데 특별한 의미부여를 해도 되는건가요.. 헷갈립니다. 혼자 삽질하는건 아닌지 앞서가는건 아닌지. 잘되고 싶긴한데 그냥 저는 편한친구일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