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피곤하다..피곤하다..Zzz..
안피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살안부림 여친이 나보고 엄살많다고캄..
내가그리엄살많은남자였나.. 내 남자맞나ㅡ,ㅡ 아 이런 엄살부리고 찡찡대는 사람이었다니ㅠ
엄살안부림ㅋㅋㅋㅋㅋ이제ㅋㅋ보고있나 민?ㅋㅋㅎ
시작!
꿈만같았던 12월 7일을 맞이하고 보내며 난 고백에 성공하고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난다는것에 되게 기쁘고 설레고 두려웟음..ㅋㅋㅋㅋㅋㅋ
기쁘고 설레고 요건 둘째치고 두려운건 머냐믄 솔직히 난 여자를 한번 사겨봣음 근데 사귄게 아님 그건 장거리연애때매 그리고 스트레스ㅋㅋㅋ 그 여자는 완전 개쓰레기였기때매 내가 그여자때매 얻은 피해가 한 두번이 아님ㅋㅋㅋㅋㅋ
그래서 민이한테 잘해준다고 했지만 나름 정말 누구보다더 잘해주지만 그게 정말 민이가 좋아할지..그리고 쑥맥기질인 내가 연애를 잘할수 있을지가 정말고민되고 두려웠음ㅠㅠㅠㅜ 근데 오히려 두려움보단 기대감이 더커지는 거임
왜냐믄 민이가 되게 말도 잘해주고 착하고 애정표현도 잘해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은거임ㅎㅎㅎㅎㅎㅎㅎㅎ 7일이 지나고 8일이 되니.. 아침에 일어나야 할시간은 7시 정각..아 주말인데 아침에 일찍일어나다니..우씨 편의점알바가 아침에 시작하기 때문에 주말늦잠은 포기하고 피곤해도 지친몸을 일으키고 편의점으로 출근함ㅋㅋㅋㅋㅋㅎㅎ 솔까 이거 내 글읽는 사람들중 편돌순이들 있으실텐데ㅋㅋㅋ 아침에 편의점 손님거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울편의점은 동네슈퍼라 사람들이 많이없었음ㅋㅋㅋ대학로주변이면 몰라도ㅋㅋㅋㅋ;;우린 항상 전화를 이렇게 켜놓고 잠ㅋㅋㅋㅋㅋ그니까 새벽에도 전화 안끊키고 계속 켜있는거임ㅎ 밤새 7~8시간정도 전화를 켜놓고 잔거임ㅋㅋ
그러다 아침에 출근하고 편의점에 서있으면 민이가 알아서 소리냄ㅋㅋㅋㅋㅋ아 민이 일어낫구나ㅎㅎ 막 그런소리낼때마다 가끔 이 생각들엇음ㅋㅋ
(19금아님)옆에서 자고일어나면 깨워주고 싶음ㅋㅋㅋㅋㅎㄹㅎㄹ 그러다가 몇시간이 흘러흘러..갑자기 민이가 나보러 온다는거임! 에이 설마 오겟나 했는데 진짜 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와..멍미..개당황 멀뚱멀뚱 멍...;;; 나 솔직히 그때 완전 초췌한 모습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아침에 일하고 오후에 퇴근하다보면 막 푸석푸석해진것같이 보임ㅋㅋㅋㅋ근데 난 그런 모습 보이기 싫어서 아그땐 2일됫는데..그래도 꼬질꼬질한 모습보단 좀 제대로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음ㅋㅋㅋㅋ그래서 집가서 부랴부랴 머리감고 면도하고 바를꺼 바르고ㅋㅋㅋㅋㅋ민이를 만나러감ㅋㅋㅋㅎ 우아앙..진짜 와주다니 짱감동 받음!ㅋㅋㅋㅋ 사실 믿기지도 않았음 만나고 있는데도ㅋㅋㅋㅋㅋ 오는 길 멀고 힘들었을텐데ㅠㅜ 이까지 와주는것 만으로도 너무 감동이고 고마웟음ㅋㅋㅋㅎㅎ 대구 도착해서 갑자기 할게 없어지는거임..뭘할까 뭘할까..이게 나의 단점임ㅡ,ㅡ 갑자기 불쑥 찾아와도 어딜갈지 뭘할지 한번 정하면 바로바로 바꾸는게 나의 크나큰 단점임ㅜ
그래도 우리학교 구경은 시켜줘야될듯해서 곧장 OO대학교로 감ㅋㅋㅋㅋ
커플들~ 한번쯤은 캠퍼스데이트도 한다며?ㅋㅋ나도 그거한번해볼라꼬ㅋㅋㅋ
근데..하긴 개뿔..추워디지는줄ㅋㅋㅋㅋㅋ큐ㅜ 그래도 대학교 요건물 저건물 하나씩 소개해주면서 이야기하믄서 걸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밥도먹고ㅎ 노래도 부르고ㅋㅋㅋㅋ 그때당시 막 민이가 왓다는게 실감이 나질않았음 왜냐믄..뒤에서 완전 좋아죽는줄알어서ㅋㅋㅋㅋㅋㅋ으힣ㅋㅋㅋㅋㅋ그래도 늦지만..또 짧은 데이트지만ㅋㅋㅋㅋㅋ~정말 감동받음ㅎ 나보러 이 먼곳까지 놀러와주다니ㅜ 힘든데 피곤해 지치는데 와서 눈마주치고 노는게 얼마나 기분좋은지..♥♥
놀다보니 또 하루가 다되간다..시간이 너무빠르다..그래도 이왕 만난거 노래방에서 노래를 안부르고 가면 먼가 허전하다;;ㅋㅋㅋ 노래부를때도 내가 울민이한테 노래를 불러줫엇음ㅋㅋㅋㅋ근데 민이 얼마나 피곤하고 힘들엇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곯아떨어졌겟노ㅋㅋㅋㅋㅋㅋ핳 그래도 노래부를때 옆에서 손잡아주고 기대서안아주는것만으로도 노래를 잘부르게되는 상황이된거임ㅋㅋㅋㅋㅎㅎ
하하핳;;ㅋㅋㅋㅋ 그렇게해서 민이는..다시 자기집으로 돌아갓음ㅠ 민이 친구하고ㅋㅋㅋㅋ우리데이트는 항상짧지만 얼굴보고 얘기하고 같이 있는시간이 진짜 소중하고 좋은시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ㅎㅎ♥♥♥♥♥
-To be come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