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본인의 경우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있는 여자친구를 둔 남자입니다.
너무나도 황당한 일때문에 글을씁니다.
현재 경기도 모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근무하는 여자친구가 부당한 일을 너무많이 당했습니다.
겨울방학때 맞벌이 부부 가정 아이들만 출석이 허락되어있는 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이 단합을하여 유치원 방학기간내내 아이들 출석률 100%를 찍었습니다.
이유는 - 학부모들의 경우 아이들 뛰어놀 나이니까 유치원가서 친구들이랑 놀게하겠다고
무조건 보내겠다 하고 막무가내식으로 아이들이 다 출석을 하였습니다.
학교 측에선(병설유치원) 방학때 급식예산측정되어있는 부분때문에 급식이 모자르다고
얘기하였으나, 학부모들은 예산늘리라고 오히려 교육청에 신고까지하였고
장학사는 무조건 해라식으로 진행이되어 말만 방학이지 방학이 없다시피했습니다.
그거까진 여자친구가 참고 일했으나 이제 곧 유치원 졸업식입니다.
그런데 학부모들이 이번엔 유치원 졸업하고나면 초등학교 입학때까지
애는 어쩌냐며 애를 유치원에서 무료로 봐달라하는겁니다. 학교측에서 거절하자
경기도 교육청에 진정서 까지 제출하고 장학사는 해주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교감도 해주자는식으로 얘기하더랍니다. 문제는 그럼 급여는 어떻게할꺼냐 물어보니
장학사,교감이 예산부족하니까 무료로 해달라한다는겁니다.
그리고 학부모(남자)의 경우 맞벌이 가정도 아닙니다. 게다가 그 진정서 제출한 학부모가
그럼 수업진행하지말고 유치원 담임교사들만 나와서 무료로 무조건 하라고
협박하고있답니다 이번엔 교육청에 진정서 제출했지만 다음엔 다른데 제출한다면서
이게 말이나 됩니까? 유치원 교사 인권 어디갔습니까? 대체? 학부모들
애 보기 싫으면 애를 대체 왜낳은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도대체가
선생님들 하루에 수십명 애보는거 힘들고 이제 다음 입학생들 위해서
수업계획안도 짜야되는데 그시간 없애고 개학할때까지 애를 계속보라는게 그것도
졸업한 애를 초등학교 입학할때까지!!! 말이나 됩니까?
심지어 명절에도 유치원에 애보내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학부모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학부모들 진짜 반성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