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씁니당 히히
심심한 수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비스트 노래 5개를 꼽아보려 해여
물론 다좋지만...;;
비오날이나 하우투럽같이 유명유명한 노래가 아닌 노래를 뽑았어용
(순서는 순위와 관계가 없어용)
1. 주먹을 꽉 쥐고(비스트 미니 3집 Mastermind 5번째 수록곡)
4분 2초의 노래로 발라드곡이에요.
제가 이 노래를 격하게 아끼는 이유는 준형이 랩때문입니다.
준형이는 이 노래에서 아주 조곤조곤한 랩을 구사합니다.
이 노래 이후 한번도 해주지 않은 랩....다시 듣고싶어용
그리고 멤버들의 애절한 목소리도 이 노래를 제 명곡으로 만드는데 한몫 합니당
비스트 발라드는 진리니까요.
2. 불러보지만(비스트 정규 1집 Fiction and Fact 7번째 수록곡)
3분 49초의 노래입니다.
제 친구가 Fiction 받으려다 앨범아트만 보고 잘못 받아서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서 남겨놓았다는 노래에요.
이 노래는 가사가 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친구에게 화해를 요청하며 인용한 가사가 이 노래 가사일 만큼 공감되고 좋은 노래입니다.
(제가 인용한 부분은 내가 달라질게로 시작하는 준형이 랩파트에요)
물론 멜로디와 양요섭의 가성도 끝장납니다.
3. I'm sorry(비스트 미니 4집 Lights go on again 5번째 수록곡)
동명의 노래가 정규 2집에도 있져...ㅎㅎ
앞부분에서 기광이의 음색이 주의를 확 끄는 노래입니다. 주변에 기광이 음색이 진리임을 의심스러워하시는 분이 계시면 이 노래를 들려주시면 되여(?)
이 노래 역시 가사가 좋죠...
그리고 끝부분에 멤버들이 돌려 가면서 부르는 부분이 진짜 좋습니다..
비스트의 암쏘리 제목의 노래들은 다 좋아여. 두곡밖에 없지만...ㅠㅠ
4. Virus(비스트 정규 1집 Fiction and Fact 6번째 수록곡)
사실 이 노래 때문에 이 글을 썼다고 고백할게여...
전에 별로라는 분을 뵙고 쿠크가 와장창 깨졌다는ㅠㅠㅠㅠㅠㅠ
이 노래는 제가 라이트팬이던 시절 언니가 다른이에게 추천받고 멜론으로 받았는데 제가 더 빠져버린 노래죠. 이 노래 때문에 제가 진짜 팬이 되고 앨범도 사기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해여...
황혼,커튼과 같이 흔치 않은 소재를 가사에 넣었고, 멜로디가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귀를 확 잡아끈다고 해야 하나? 그렇습니당. 가사도 비스트의 특징인 차임차임한 남자...이 노래에선 아직 안차였낭...
5. Easy (Sincere Ver.)(디지털 싱글앨범)
Shock of the new era 앨범의 'Easy'의 다른 버전입니다. Sincere Ver이라는게 정확히 무슨뜻인지는 잘 모르겠어용...(내공 50ㅋㅋㅋ)
이 노래는 나온지 한참 후에 들었어요. 처음엔 그리 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절 때리지 마세여)
이 노래도 비스트의 특징인 차임차임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어제와 다른 너의 목소리...하는 애절함이 너무 좋아요.
원곡 Easy 와는 비슷하면서 다른 색을 띄고 있어 같이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직 데뷔 초기라 풋풋하기도 하고요...
긴~~~~ 글을 쓰고 나니 아쉬움만 남아요ㅠㅠㅠㅠㅠ
비스트 노래는 다 너무 좋은데 다 쓸수 없고 그나마 작성한 노래들마저도 장점을 완벽히 표현하지 못한 필력이 안타까울 뿐이죠...
이외에도 The fact, you, oasis..그리고 많은 노래들이 다 좋습니다
개인이나 멤버 몇명이 빠진 노래는 뺐어요. 심지어 그 노래들도 다 좋다는건 절대 말할 수 없어요
비스트 노래 전도사가 되어보아요. 그럼 안녕(급마무리)
심지어 비스트는 잘생기기까지 했어요(뜬금없는 진지함)
(+계속 반대누르고 도망가시는 분...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