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를 들어 20살입니다.
1년전 교복입고 친구들과 교실에서 떠들던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그때 대학교 입시설명회도많이 듣고했는데 벌써 원서넣어서 대학교 결정 다낫네요., 저는요 고등학교 공부 후회하지않냐라는 많은 말을 들어도
단 한번도 후회하지않앗다고 항상대답합니다.
수시1차 원서쓸때 내신이 중상위권정도여서 제가 원하던 과를 다쓸수있었습니다. 총 원서 6개쓸 수 있었는데 그 과를 너무가고싶어서 5개를 똑같은 과에 몰빵했습니다(대학교는 다 다르게) 그리고 1개는 상황이 어쩔지 모르니까 보험으로 수능점수 포함안되는 , 제 내신 성적으로가면 아깝다는 말이 절로나오는 과를 대충 하나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수능 100일 남앗을때 많이 공부 했엇죠. . 원하는 대학교, 학과를 꼭 가고싶엇기에. .
드디어 디데이 수능날이 왓엇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한걸 발휘할 때엿죠.
몇일지나고 수능성적이나왓는데 딱 한문제..2점 부족해서 한등급 내려갓죠.. 그래서 그날이후 3일동안 안먹고 울고 방에처박혀서 울적햇엇습니다.
어떡해 2점 부족해서 등급이바뀌지.. 다른건 평소보다 쫌 못봣긴햇지만 딱 등급컷까지 점수가 됫엇습니다. 근데 영어과목에서 진짜2점. . . 부족해서
결국 원하는대학 원하는과가아닌 보험으로 쓴 그냥그런 학과를 갑니다. .
근데 왠만한 친구들도 수능 망해서 재수하고 반수한다는 친구들 많습니다.
하지만 전 고등공부 이제 손 놓을꺼애요. .
근데요 더중요한것은 아직 한두달지난 이야기엿지만 지금도 원하는 대학교
간다는 망각과 저녁마다 불안하고 그 학교가 생각납니다.
도대체 대학교가뭐길래 12년공부한 사람을 괴롭히는걸까요,
대학은 과정일뿐이라고 다독거려도 대학교망각에서 벗어나질못해요
제가 대학교 원서넣고 합. 불 발표할때 괜히 주변사람들에 실망과 부담을 많이 의식햇거든요 그래서 더 그런가봐요
진짜 모르는 번호로 전화왓으면 혹시나 추가합격인가하는 생각에 전화못받앗다고 혼자생각하다 울어요 이정도는 심각한건가요..